【4/13(목) 북한 땅에서 살아가는 장애인들의 고통을 신원하여 주소서】
한 탈북장애인이 북한에 살던 시절, 배급을 받기가 어려워 목발을 짚고 중국에 가서 쌀을 얻어오자 북한 경찰이 그를 무자비하게 구타했다고 한다. 이처럼 북한에서는 배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일을 할 수 없는 장애인에게 배급이 가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장애인을 ‘당에 충성할 만한 사람이 못된다.’고 하여 업신여기는 게 일반 모습이다. 더욱이 장애아가 태어나면 의사들이 갓 태어난 아이를 살해하는 행위도 암묵리에 발생하고 있다. 북한에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행해지는 살인 행위가 더 이상 자행되지 않기를, 하루속히 복음통일이 이루어지기를, 치유하고 보살피며 누구에게나 동일한 은혜를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북한 주민들한테 충만해지기를 기도가 필요하다. <모퉁이돌선교회>
▶ 북한에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행해지는 살인 행위가 더 이상 자행되지 않게 하시고, 치유하고 보살피며 누구에게나 동일한 은혜를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그들에게 충만하기를 기도하자.
- 거기 있는 병자들을 고치고 또 말하기를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라(눅 10:9)
 

【4/13(木) 求神为生活在朝鲜的残疾人伸冤】
一位脱北残疾人士讲述了他在朝鲜时的经历，由于无法获取配给粮食，他拄着拐杖去到中国获取粮食，遭到朝鲜军人的暴打。在配给困难的情况下，无法工作的残疾人士不仅得不到配给粮食，且遭受歧视，被认为是‘不能忠于党的人‘。甚至，当残疾婴儿出生时，医生会将其杀死。求神使朝鲜不再肆意杀害残疾人，早日以福音统一，愿医治、照顾且将恩典同样浇灌给所有人的上帝的大爱充满在朝鲜人民之中。<房角石宣教会>
▶ 求神使朝鲜不再肆意杀害残疾人， 愿医治、 照顾， 且将恩典同样浇灌给所有人的上帝的大爱充满在朝鲜人民之中。
- 要医治那城里的病人，对他们说，神的国临近你们了。(路 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