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4(금) 중국 관문도시를 위한 기도 – 다통(大同)】
중국의 북쪽 산시성(山西省) 최북단에 위치한 다통시는 이름난 역사문화도시와 관광도시로 2000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시내와 교외에는 역사유적과 관광풍경구가 많다. 총면적은 14112.56㎢, 인구는 337.48만 명(2013년) 이다. 다통 인근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불교 유적지는 도시 북쪽에 위치한 윈강석굴(云冈石窟)이다. 이곳에는 50개 이상의 동굴이 있으며, 동굴 속에는 총 5만 개 이상의 불교 관련 조각상들이 있다. 위왕조의 지도자들은 자주 윈강석굴에 들러 부처와 다른 신들에게 가뭄으로 저주받은 대지에 비를 내려달라고 기도하였다. 산시성을 방문한 첫 번째 선교사들은 1869년에 이곳에 도착한 스코틀랜드의 국립성경협회의 알렉산더 윌리암슨과 런던선교사협회의 조나단 리스였다. 그 후 1876년에 이르러서야 중국내륙선교협회의 터너와 제임스 선교사가 산시성에 자리를 잡았다. 다통은 오랫동안 잊혀진 도시였으며 오늘날 인구의 0.3%만이 기독교인이다.
▶ 다통은 오랜 역사에 비해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매우 적었다. 이러한 상황이 속히 변화되기를 기도하자. 이 도시 주민들 가운데 하나님이 높임을 받으시고 영광을 받으시기를 기도하자.
-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시 46:10)
 
【3/24(金) 为中国关口城市祷告 – 大同】
位于山西省最北部的大同市是拥有两千年历史的历史文化名城和旅游城市。不论是在市内还是郊区都有许多的历史遗址和风景区。该地区的总面积为14112.56㎢，人口总数为337.48万人（2013）。在大同市最有名的佛教遗址是位于城市西部的云冈石窟，现存的洞窟有50多个，与佛教有关的雕像共有5万余尊。魏王朝时期的领袖经常来到云冈石窟，为受咒诅的大地向佛祖和众神求雨。1869年，有苏格兰国立圣经协会的Alexander•Williamson和伦敦宣教士协会的Jonathan•Rhys首次进入山西省。此后，于1876年中国内地会的宣教士Turner和James扎根在山西省。大同是被遗忘的城市，现今的基督徒人口仅为0.3%。
▶ 与大同市的悠久历史相比传福音的人数极少，求神使这种状况尽快得到改变。愿这些居民高举神、荣耀神。
- 你们要休息，要知道我是神。我必在外邦中被尊崇，在遍地上也被尊崇。(诗 4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