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3(목) 북한의 시장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혁명의 심장인 평양시가 갈수록 자본주의 국가 이상으로 소득과 소비의 격차가 심한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평안남도의 한 소식통을 인용한 데일리NK의 보도에 따르면, 평양시의 소비격차가 자본주의 국가 이상으로 벌어지면서 시민들 사이에서 갈등이 증가하고 체제 불만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양의 신흥부유층인 돈주들이 간부들에게는 북경 제품을, 일반 주민들에게는 단동 제품을 차별 제공하면서 갈등을 키우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체사상에 기초한 ‘우리식 사회주의’는 도리어 북한 주민들의 삶을 피폐하게 만들었고, 그 균열의 틈새로 시장경제가 파고들면서 심각한 수준의 빈부격차를 초래하고 있다. 독재 정권을 유지하기 위한 명분으로 전락해버린 사회주의 이념의 허구성을 북한 주민 전체가 속히 깨닫도록, 갑작스럽게 침투한 시장경제의 영향으로 북한 주민들이 맘몬의 영에 사로잡히지 않고 독생자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게 되도록 기도가 필요하다. <모퉁이돌선교회>
▶ 평양시를 파고든 자유시장경제 체제로 인해 빈부차가 심화되고, 체제 불만이 확산되는 상황을 하나님 손에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북한 주민들 가운데 맘몬의 영이 틈타지 않도록 지켜주시고 진리의 빛을 비추셔서, 그들이 예수님을 구원자로 영접하는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한반도 전역이 복음으로 충만하게 되고, 열방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나라가 되기를 기도하자.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3/23(木) 求神激活朝鲜的市场经济】
平安南道消息人士向‘每日北韩报社透露说：“革命的心脏平壤市越来越成为贫富差距比资本主义国家严重的城市。”由于，平壤市的消费差距比资本主义国家严重，百姓之间的矛盾和对体制的不满情绪也随之增大。因为，平壤的钱主们（新兴富人阶层）给干部们提供北京货，给普通百姓提供丹东倒卖的商品，因而加深了人们之间的矛盾。主体思想‘朝鲜式社会主义’使朝鲜人们的生活变得更加困苦，市场经济通过这个缝隙侵入，导致贫富差距不断拉大。求神使朝鲜的百姓晓得社会主义理念是虚构的，这只是为了维持独裁政权。愿朝鲜人民不受到市场经济的影响，不被玛门的灵捆绑，接受耶稣基督。<房角石宣教会>
▶ 因着深入平壤市的自由市场经济体制致使贫富差距加剧，对体制的不满情绪也随之增大，我们将这一切交托仰望在神的手中，祈求神保守朝鲜的百姓不受玛门的捆绑，用真理光照他们，让他们接受耶稣为救主，享受神赐的祝福。因此，使朝鲜半岛全地被福音充满，使耶稣的爱通过朝鲜流入列邦。
- 耶稣说，我就是道路，真理，生命。若不藉着我。没有人能到父那里去。(约 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