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2(수) 대만 기독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문화전도 집회를 통해 많은 결신자들이 나오도록】
대만 기독 연예인 100여 명이 출연하는 문화전도 집회 러브 소나타가 해마다 타이베이에서 열린다. 이 집회는 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가 2008년 6월 대만에서 러브 소나타를 개최한 게 계기가 됐다. 당시 대만 교계 지도자들은 차인표 등 한국 연예인들이 비신자 전도를 위해 참석, 자신들의 신앙 여정을 밝히고 재능을 기부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 이에 지도자들은 대만 연예인들과 공감대를 확산시켜나갔고 2009년부터 ‘대만 연예인교회’로 유명한 거양밍(葛扬明) 타이베이자인(佳音)교회가 대만판 러브 소나타를 주도하게 했다. 2009년에는 800여 명, 2010년에는 5000여 명이 각각 집회에 참가했으며 참가자 가운데 결신율이 50%를 넘었다. 드라마, 음악, 무용, 간증 등으로 진행되는 대만판 ‘러브 소나타 타이베이’에는 비신자도 1만여 명이나 참가할 정도로 어느 정도 궤도에 올랐다. 이 집회는 기획 단계부터 최종 마무리까지 목회자 대신 평신도와 연예인들이 주도하는 게 특징이다. <중국을주께로>
▶ 대만 기독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문화전도 집회인 러브 소나타에 참가하는 사람들 가운데 많은 결신자들이 나오며, 그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대만에 선포되고 회복되기를 기도하자.
- 사람들이 동서남북으로부터 와서 하나님의 나라 잔치에 참여하리니(눅 13:29)
 

【3/22(水) 当台湾基督徒艺人参与通过文化传福音的聚会时，愿更多人决志信主】
每年都会在台北举行一场大型的传福音聚会，主要是通过文化传福音，会有100位的台湾基督徒艺人参加聚会。2008年6月，借着大地教会（李在训牧师）在台湾举办的‘爱之奏鸣曲’而开始了一年一度的传福音聚会。当时，包括车仁杓在内的许多韩国艺人参加聚会，为了向非信徒传福音艺人们分享自己的信仰旅程，并按照各自的恩赐进行服侍，台湾基督教界的领袖们看到此幕后深受感动。于是，台湾的领袖与台湾的艺人一同扩大共识，于2009年开始举办台湾版‘爱之奏鸣曲’。这是由‘台湾艺人教会’葛扬明的佳音教会主办的。2009年参加人数达800人，2010年参加人数约5000人，其中决志信主的人超过50%。台湾版的‘爱之奏鸣曲’中有短剧、音乐、舞蹈、见证等，也有1万多名非信徒参加聚会。传福音聚会的特点在于从策划到结束都是由信徒和艺人主导，而不是牧师。<中国归主>
▶当台湾基督徒艺人参与通过文化传福音的聚会时，愿更多人决志信主，通过他们向台湾宣告神的国，使神的国得以恢复。
- 从东，从西，从南，从北，将有人来，在神的国里坐席。(路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