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월) 공동의 평화와 안전을 도모하는 중국이 되도록】
주한미군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부지를 제공한 롯데에 대한 중국 안의 불매 운동이 노골적이고 과격한 양상을 띠고 있지만, 중국 일각에서는 사드 배치를 이유로 롯데와 한국만 공격하는 것은 지나치다는 자성론도 나온다. 이런 목소리가 그동안 한국과 롯데 때리기에 앞장서 온 관영 글로벌타임스에서 나와 주목된다. 중국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人民日报)의 자매지로 영자신문인 글로벌타임스는 지난 9일 중국 안의 한국에 대한 비난과 롯데불매운동 확산에 대해 일부 중국인들은 이를 '애국'이 아닌 '국수주의'로 보면서 비판하고 있다고 전했다. 물론 이런 자성론이 대세는 아니지만 이 신문이 한국과 롯데 때리기 자성론을 담은 기사를 내보낸 것은 중국 당국의 '입장변화'를 담았다는 시각이 있는 가하면 중국 안에도 다양한 시각이 있다는 걸 보여주려는 의도가 담긴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하지만 중국 안에서 사드 배치 문제의 본질을 이성적으로 보려는 사람들이 조금씩 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롯데와 한국산 상품에 대한 중국 안의 거부 움직임은 여전히 거세다. <연합뉴스>
▶ 사드 배치 문제의 본질을 이성적으로 보려는 중국인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이 공동의 평화와 안전을 도모할 수 있기를 기도하자.
- 우리 절기의 시온 성을 보라 네 눈이 안정된 처소인 예루살렘을 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그 말뚝이 영영히 뽑히지 아니할 것이요 그 줄이 하나도 끊어지지 아니할 것이며(사 33:20)
 

【3/13(月) 为中国寻求和平与安全而祷告】
乐天向驻韩美军提供‘萨德’用地，致使中国抵制运动激烈，但是也有一部分人提出了‘自省论’，认为因萨德问题而攻击乐天和韩国未免太过。环球时报一直打压韩国与乐天，但是该媒体报道这样的内容令人备受关注。中国共产党中央委员会机关报社‘人民日报’的姊妹报刊‘环球时报’于9日报道，有些中国人指责中国对抵制韩国和抵制乐天运动并非爱国乃是沙文主义。当然，提出‘自省论’的人仍为少数。有人分析说该报社报道此内容，是要表明中国当局的立场变化，也有人分析说这是为了表明中国内也有不同的看法。无论怎样，令人鼓舞的是越来越多的人开始理智的看待‘萨德’问题。目前，中国仍是强烈抵制乐天和韩国商品。<韩联社>
▶ 越来越多的中国人开始理智的看待‘萨德’问题，求神使中国共同构建和平与安全。
- 你要看锡安我们守圣节的城。你的眼必见耶路撒冷为安静的居所，为不挪移的帐幕，橛子永不拔出，绳索一根也不折断。 （赛 3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