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화) SNS를 통해 보이지 않는 세상도 보게 하시고 힘든 사람들을 품어주는 중국 성도들이 되도록】
한국의 ‘카카오스토리’와 유사한 중국의 펑유취안에 글과 사진을 올리는 곳은 마치 정교하게 잘 지어진 집과 같다. 사람들은 붉은색 담장에 초록의 기와집은 볼 수 있지만 그 담장 안에서 근심에 싸인 아이는 들여다보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그저 소파에 편하게 기댄 채 펑유취안의 내용을 보면서 그저 '좋아요'를 누를 때, 그들의 세계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고 있을까요? 예수님은 우리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셨는데 우리는 펑유취안에만 머물러 있다면 이는 한낱 말뿐인 사랑일 것이다. <복음중화>
▶ SNS를 통해 보이지 않는 세상도 보게 하시고 힘든 사람들에게 친구가 되어 품어줄 수 있는 중국 성도들이 되기를 기도하자.
-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요일 3:18)
 
【1/3(火) 愿中国基督徒不仅通过SNS看到肉眼所看不到的世界，而且关爱困苦之人】
朋友圈就像是一幢幢造型精致的房子，围观的群众只看得到红砖绿瓦的外墙，却看不到里面那个忧忧愁愁的小人儿。当我们慵懒地倚在沙发上，手指飞快地给朋友点赞时，我们是否真的清楚，他们的世界里正在发生什么？当我们只存在于朋友圈里时，主耶稣“彼此相爱”的嘱咐，也就成了一纸空谈。<福音中华>
▶ 愿中国基督徒通过SNS看到肉眼所看不到的世界，关爱困苦之人，成为他们的朋友。
- 小子们哪，我们相爱，不要只在言语和舌头上。总要在行为和诚实上。（约一 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