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6(월) 중국 도시 주민들의 건강을 해치는 소음 문제의 해결을 위해】
중국 관영 신화사가 발행하는 정기간행물인 '반월담'(半月谈)에 따르면 중국 환경보호부는 최근 발표한 ‘2016년 중국환경소음오염방지보고서’에서 중국 도시의 4분의 1이 소음 속에 잠들고 있으며 소음이 주민건강을 해치는 ‘보이지 않는 살수(杀手)’가 되고 있다고 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에서 소음피해 고발건수는 35만4천 건으로 전체 환경관련 고발건의 35.3%를 차지하는 것이며, 이는 대기오염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것이다. 소음고발건수 중 건축공사장 소음이 50.1%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다음이 생활소음이 21%, 공장소음이 16.9%, 교통소음이 12%를 차지했다. 소음은 주변 사람들의 안정감을 해치고 수면의 질을 떨어뜨린다. 또 학생들의 학습장애는 물론 심장병이나 이명현상 등의 질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연합뉴스>
▶ 중국 당국이 도시 주민들의 건강을 해치고 있는 소음 문제 대해 근본적인 해결책을 내놓게 하시고 도시 주민들은 서로 배려하는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기를 기도하자.
- 내 백성이 화평한 집과 안전한 거처와 조용히 쉬는 곳에 있으려니와(사 32:18)
 

【12/26(月) 为有害于中国城市居民健康的噪声问题得到解决而祷告】
据中国官网新华社发行的定期刊物‘半月谈’报道，中国环境保护部近日发布《中国环境噪声污染防治报告（2016）》，报告显示全国1/4城市睡在噪声里，噪声已成为居民健康的“隐形杀手”。环保部的报告披露，去年全国共收到环境噪声投诉35.4万件，占环境投诉总量的35.3%，仅次于空气污染。其中，建筑施工噪声类占50.1%，社会生活噪声类占21%，工业企业噪声类占16.9%，交通噪声类占12%。据了解，噪声污染不仅让人烦躁、睡眠差，还可能引发心脏病和学习障碍、耳鸣等问题。<韩联社>
▶ 求神使中国政府为有害于中国城市居民健康的噪声问题提出根本的解决方案， 且为城市居民能够有彼此谅解的心而祷告。
- 我的百姓，必住在平安的居所，安稳的住处，平静的安歇所。（赛 3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