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4(월) 선저우 11호에 탑승한 우주인들이 우주공간에서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도록】
관영 신화통신은 선저우 11호가 지난 19일 오전 3시 31분(현지시간) 톈궁 2호와 자동 도킹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보도했다. 17일 발사된 선저우 11호는 이틀 동안 총 5차례의 궤도변경을 거쳐 이날 오전 1시 11분 톈궁 2호에 접근한 뒤 약 2시간 이후 교신에 돌입했다. 선저우 11호와 톈궁 2호가 도킹한 지점은 지구 393㎞ 상공이다. 선저우 11호에 탑승한 징하이펑(景海鵬, 50)과 천동(陳冬, 38) 등 우주인 2명은 베이징(北京)우주비행통제센터의 지휘를 받으며 톈궁 2호에 진입했다. 중국이 우주공간에서 도킹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미국과 러시아에 이어 3번째다. 중국중앙(CC)TV와 텅쉰(騰訊, 텐센트)망 등 주요 매체들은 이 장면을 생중계하며 큰 관심을 드러냈다. 중국 언론들은 톈궁과 선저우의 앞글자를 따 하늘(天)과 신(神)의 조합이 이뤄졌다며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이들은 30일 동안 실험용 우주정거장에 머물면서 생활, 작업, 건강유지 등 체류를 위한 각종 실험과 함께 우주의학, 공간과학실험, 공간응용기술, 수리유지기술 등의 실험을 하게 된다. <연합뉴스>
▶ 선저우 11호에 탑승한 우주인들이 우주공간에서 빛과 어둠, 평안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하자.
-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고후 4:18)
 
【10/24(月) 愿搭乘神州十一号的航天员在宇宙中遇到创造主】
据官网新华社报道，19日3时31分，神舟十一号与天宫二号成功实现自动交会对接。神舟十一号于17日发射，两天内经过五次轨道控制，于19日1时11分向天宫二号逐步靠近，两个小时后成功交会对接。神舟十一号与天宫二号交会对接地点是在距地面393公里的轨道上。搭乘神舟十一号的景海鹏（50岁）与陈冬（38岁）两名航天员在北京航天飞行控制中心的指挥下，成功进入天宫二号试验舱。中国首次在太空对接成功，这也标志着中国成为继美国和俄罗斯之后世界上第三个完全独立掌控太空交会对接技术的国家。此次发射有中央电视台、腾讯新闻等直播报道。天神组合的形成是中国媒体运用天宫和神州的第一个字，并且赋予了极大意义。两位航天员将会在天空进行为期30天的驻留试验，考核航天员生活、工作和健康的保障能力，以及航天医学实验、空间科学实验、空间应用技术、在轨维修等技术试验。<韩联社>
▶ 愿搭乘神州十一号的航天员在宇宙中，遇到创造光与黑暗、平安的主。
- 原来我们不是顾念所见的， 乃是顾念所不见的。 因为所见的是暂时的， 所不见的是永远的。（林后 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