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4(금) 미전도방언종족을 위한 기도 – 우즈베크족(乌孜别克族)】
우즈베크족의 인구는 12,370만 명(2000년)이며, 언어는 아얼타이어계 돌궐오족(阿尔泰语系突厥语族)에 속한다.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는 타타르어(塔塔尔语)와도 유사하며 위구르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기도 한다.  채소가 매우 귀하며, 밀가루와 쌀, 양고기가 그들의 주식이다. 우즈베크족은 여자에게 매우 엄격해 자유롭게 연애를 하지 못했다. 남자는 17세 전후에, 여자는 14세 전후에 결혼했으나 오늘날은 비교적 자유로워졌다. 고대에는 불교와 배화교(拜火教)를 믿었으나 킵차크한국(钦察汗国) 이후부터 이슬람교를 믿어 곳곳에 대규모의 사원을 건축해 생활 전반에 걸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우즈베크족 가운데 아주 적은 수의 기독교인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아직 민족 자체에는 교회가 없다.
▶ 우즈베크족이 창조주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하며, 한 걸음 더 나아가 수많은 영혼들을 향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수 있기를 기도하자.
- 그 때에 내가 여러 백성의 입술을 깨끗하게 하여 그들이 다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한 가지로 나를 섬기게 하리니 (습 3:9)
 

【10/14(金) 为福音未达方言族群祷告 – 乌孜别克族】
乌孜别克族人口为12,370名（2000年），语言属于阿尔泰语系突厥语族，与塔塔尔语十分相似，且通用维吾尔语。乌孜别克族人主要以面、米、羊肉为主，蔬菜吃的较少。过去他们对女性格外严格，不允许自由恋爱，一般男孩到了17岁可以成亲，女孩到了14岁可以出嫁，但是现今就比较自由了。过去信仰为佛教和拜火教，但是从钦察汗国时期开始信仰伊斯兰教，在各处建立寺院，生活所有领域都受到了极大的影响。该族群中虽然有少数人是基督徒，但是仍没有自己的教会。
▶ 愿他们早日承认自己活在造物主上帝的旨意当中，更进一步走进乌兹别克斯坦，向那些死去的数万灵魂传讲耶稣基督的福音。
- 那时，我必使万民用清洁的言语，好求告我耶和华的名，同心合意地事奉我。（番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