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1(수) 중국교회가 파송하는 선교사들에 대해 거룩한 부담감을 갖도록】
이번에 참가한 이 모임에서 3명의 선교사를 처음 파송했습니다. 그중 2명이 K국으로 가는데 둘 다 20대 초반의 청년들이었습니다. 이들 세 사람이 다 이십대 초반이라는 것에 대해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파송을 해 놓고서는 나 몰라라 하지 말고, 이 청년들에게 계속해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들은 가족과 떨어져서 그들의 민족과 언어권이 아닌 곳에서 살아야 합니다. 정말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그들에 대해 거룩한 부담감을 가져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그들이 선교지에서 성과가 어떠하든지, 그들이 선교 사역을 잘 하든지, 그들이 그곳에 있는 그 자체가 선교임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또한 선교사가 한 번 나가면 반드시 순교해야 한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정말로 몇 년 후에 어떤 선교사의 선교 사역이 적합하지 않다고 한다면, 돌아올 수 있는 것입니다. 돌아와서 다른 일을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한 번 나갔으니 돌아오면 안 된다고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이제는 이러한 생각들이 바뀌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국을주께로>
▶ 중국교회가 파송하는 선교사들에 대해 거룩한 부담감을 갖게 하시며 파송된 선교사들을 통해 많은 영혼이 주님께로 돌아오기를 기도하자. 
- 이르되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느냐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런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함이라 (행 14:15)
 

【9/21(水) 愿中国教会对差派出去的宣教士负责】
有个机构差派了第一批宣教士，一共三名，有两名是到K国，他们才20岁出头。这是中国差派的，三个人才二十岁出头，我也非常的感动。所以我一直跟他们讲，你们不要差出去了不管，不能让这些孩子自生自灭。他们离开自己的家、离开自己的父母、离开自己民族和语言，是非常不容易的。所以一定要负责他们，无论他们最后在宣教工厂的成果如何，他们能够在那做，就是好事。当然我们也不能说宣教士一出去就必须要死。如果真的几年后有一个表明他自己不适合做宣教士，那可以回来，回来可以做别的。不能说一去就不能回。这些观念都需要改变。<中国归主>
▶ 求神使中国教会对差派出去的宣教士负责，也求神通过差派出去的宣教士让更多的灵魂归向主。
- 诸君，为什么作这事呢？我们也是人，性情和你们一样。我们传福音给你们，是叫你们离弃这些虚妄，归向那创造天、地、海和其中万物的永生神。（徒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