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월)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함을 깨닫게 하소서】
중국 명문 난징우전대 입학을 앞둔 예비 신입생 쉬위위(徐玉玉)씨. 산동(山東)성 린이(臨沂)시에 사는 그는 지난달 19일 교육국 소속이라고 사칭한 한 남성으로부터 "정부 학자금 지원대상에 선정됐다"는 전화를 받았다. 하루 전 교육당국으로부터 장학금 지원통지를 받은 데다가 그쪽에서 개인정보를 세세히 알고 있어서 쉬씨는 아무런 의심 없이 9900위안(170만 원)을 송금했다. 부모님이 가난한 시골마을에서 열심히 농사를 지어 피땀 흘려 번 돈이었다. 이후 보이스피싱에 당했다는 사실을 깨달은 쉬씨는 그 달 21일 파출소에 신고하고 나오다가 갑작스러운 심장정지로 쓰러져 병원에 실려갔으나 결국 숨지고 말았다. 쉬씨 뿐만이 아니다. 최근 린이시에서 제2, 3의 '쉬위위 사건'이 잇따르면서 중국 사회가 분노하고 있다. 중국 공안부도 사건의 심각함을 인식하고 범인들을 체포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했다. 현재 산동성 공안국은 ‘쉬위위 사건’의 범인 6명 중 5명을 모두 체포했으며, 나머지 1명은 자수했다. <아주경제>
▶ 남의 이익을 탐하여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함을 깨달아 속여 빼앗는 것을 그칠 수 있기를 도하자.
- 은을 사랑하는 자는 은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풍요를 사랑하는 자는 소득으로 만족하지 아니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전 5:10)

【9/5(月) 求神使欺骗诈取的人知道那样不能得神的国】
被中国南京邮电大学录取的新生徐玉玉，是山东临沂人。8月19日接到陌生人的电话说教育局要发放奖学金给她，因为前一天教育局真的通知过她奖学金的事情，而骗子也详细的知道她的情况，所以她根本没有怀疑，就把9900元的学费打入了骗子提供的账号。这学费是父母在贫穷的农村省吃俭用凑出来的，当她知道自己受骗以后于21日去派出所报了案，在回家的路上，徐玉玉突然晕厥，不省人事，虽经医院全力抢救，但仍没能挽回她的生命。最近临沂还发生了第2、第3‘徐玉玉事件’，引起了社会的愤怒。中国公安部认识到事情的严重性，全力进行了调查，6个嫌疑人5个被抓，另1个也已自首。 <亚洲经济>
▶ 求神使欺骗诈取的人知道那样不能得神的国为基业,让他们不要再持续下去。
- 贪爱银子的，不因得银子知足；贪爱丰富的，也不因得利益知足。这也是虚空。（传 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