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9(월) 중국 사회가 환경을 생각하는 포장 문화를 추구해가도록】
지난 22일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에서 발생한 택배 건수는 206억 건으로 세계 최고수준이다. 올 들어서 7월까지 이미 157억 건을 돌파했다. 택배건수가 엄청나게 증가하면서 과도한 포장이나 포장재료 회수가 큰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에서 배송물건의 포장재료는 봉투, 종이박스, 비닐봉지, 편직주머니, 접착테이프와 상자내부 충격방지를 위한 완충물 등으로 다양하다. 베이징인쇄학원의 주레이(朱磊) 부원장은 "현재 종이상자를 만드는 판지와 비닐 회수율은 10%에 못 미친다”고 하면서  "이들 대부분을 쓰레기장에 매립하면서 도시환경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택배회사 사이에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원가부담을 낮추기 위해 대량의 화공쓰레기나 의료, 생활쓰레기 중에서 원재료를 재생해 포장재료를 만들고 있는 것도 큰 문제라고 그는 지적했다. <연합뉴스>
▶ 중국 사회가 모든 것이 후대에게 빌려와 사용하고 있는 자원들임을 기억해 환경을 보호하는 포장 문화를 추구해 가기를 기도하자.
-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 (시 37:3)
 

【8/29(月) 愿中国追求绿色环保包装文化】
据中国新闻网22日报道，去年我国快递企业业务量累计完成206亿件，稳居世界第一。今年1—7月，快递企业又累计完成157亿件的业务量。随着快递行业的业务量增多，过度包装和包装回收成了一大问题。通常快递行业使用的包装物料为封套、纸箱、塑料袋、编织袋、胶带和缓冲物等。北京印刷学院的副院长朱磊提出，目前我国快递业中纸板和塑料实际回收率不到10%，这些包装大多被直接送进垃圾场填埋，给城市环境带来非常大的压力。由于快递公司之间竞争十分激烈，为了降低成本，大量使用从化工垃圾、医疗垃圾和生活垃圾中回收的再生料生产快递包装塑料袋。朱磊指出，这也是一大问题。<亚洲经济>
▶ 求神使中国牢记他们正在借用子孙后代的资源，并且追求绿色环保的包装文化。
- 你当倚靠耶和华而行善。住在地上，以他的信实为粮。（诗 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