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월) 착한 양심으로 인민을 위해 책무를 다하는 당 간부들이 되도록】
시진핑 주석은 지난달 28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를 개최해 당원들의 잘못을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이 담긴 '중국공산당 문책조례'를 심의통과시켰다고 신화통신이 29일 전했다. 정치국회의는 "권력은 책임이며 책임은 떠맡아야 하는 것"이라면서 당 간부들을 향해 당과 인민을 위해 책무와 책임을 다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각급 당조직을 향해 "책임이 있으면 반드시 엄중하게 문책할 것"이라며 문책을 상시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문책 조례를 "전면 '종엄치당'(從嚴治黨·엄격한 당 관리)을 위한 날카로운 도구(利器)"로 규정한 뒤 직무 소홀로 '엄중한 후과(後果)'를 초래하고 당의 집권에 대해 정치 기초를 훼손할 경우 모두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주경제>
▶ 착한 양심으로 인민을 위해 책무와 책임을 다하는 정직한 당 간부들이 되기를 기도하자.
- 여호와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생각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시 33:11)
 

【7/4(月)愿中国党领导人以良善的心为人民尽职尽责】
据新华社29日报道，中共中央政治局6月28日召开会议，审议通过《中国共产党问责条列》。此次会议由习近平主席主持。会议指出权力就是责任，责任就要担当，党领导人要为党为民尽职尽责。会议强调对党组织要从严问责，不留情面。问责条例是全面从严治党的重要利器，失职失责造成严重后果，损害党执政的政治基础的，都要严肃追究责任。<亚洲经济>
▶ 愿中国党领导人都以良善的心为人民尽职尽责。
- 耶和华的寿算永远立定，他心中的思念万带常存。（诗 3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