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3(목) 북한선교의 문이 닫히지 않도록】
중국군 국경경비대(변방부대)가 북·중 접경지역 검문을 강화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다. 최근 접경지역에서 관광 시간보다 변방부대 검문검색 시간이 더 길었으며, 어떤 구간은 100ｍ마다 한 번씩 검문을 하는데 오후 반나절 동안 8번이나 검문검색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무장 군인들이 관광객을 태운 버스에 올라 여권을 거두고 핸드폰의 카메라 기능을 샅샅이 검사하고, 검사가 끝날 때까지 한 사람도 버스에서 내리지 못하게 하고, 강 건너 북한을 찍은 사진은 즉시 삭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렇듯 변방부대 검문검색의 강화는 북한선교에 즉각 영향을 미치기에 기도가 필요하다. 무엇보다 북한 성도들이 오가는데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또한 북한선교를 감당하는 사역에 제한이 많다. 그 어느 때보다 하나님의 복음이 왕성하게 북한에 들어가야 하는 이때에 북한선교의 문이 닫히지 않도록 그리고 북한 성도들과 현지 일꾼들이 왕래할 때 지켜주시기를 기도하자. <모퉁이돌선교회>
▶ 최근 북·중 접경지역 검문검색의 강화로 인해 현지 일꾼들을 통해 이뤄지고 있는 북한선교의 문이 닫히지 않기를, 그들의 안전을 지켜주시기를 기도하자.
 -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계 19:11)
 

【6/23(木)求神使朝鲜宣教的大门不被关闭】
美国自由之声报道称，中国边防部队对中朝接壤地区的检查越来越严格。最近检查的时间比游览时间还长，有的地方每隔100米就要查一次，一下午要查八次。而且武装军人会到游客的车上检查护照，检查手机的拍照功能，关于朝鲜的照片要立即删掉。边防部队的严格检查直接影响到朝鲜宣教，所以我们需要祷告。朝鲜信徒的活动和朝鲜宣教的事工都受到限制。现在朝鲜正是需要神的福音的时候，希望宣教的大门不被关闭。并且求神保守朝鲜信徒和工人们来往的脚步。<房角石宣教会>
▶ 最近中朝边境检查越来越严格，求神保守朝鲜信徒们来回的脚步，也保守宣教的大门不被关闭。
- 我观看，见天开了。有一匹白马，骑在马上的称为诚信真实，他审判、争战都按着公义。（启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