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0(월) 기후변화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국 남부지역의 이재민들을 위해】
중국 남부지역에 잇따라 폭우가 쏟아지면서 홍수 관련 피해가 늘고 있다고 중국 관영언론 신화망(新華網)이 지난 12일 보도했다. 중국 기상 전문가들은 "최근 계절 요인에 엘니뇨 현상까지 겹쳐 폭우가 중국 남부지방을 잇따라 강타하고 있다"면서 "이번 폭우도 지역에 따라 16일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중국 당국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중국 15개 성(省)·시(市)·자치구(區)에서 폭우로 발생한 이재민이 올 들어만 955만 명이다. 사망자는 83명, 실종자도 13명에 이른다. 주택 1만7700채가 붕괴됐고 농작물 피해면적도 915만묘(畝 1묘=약 666.7㎡)에 육박했다. 경제손실 규모도 144억 위안(약 2조6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아주경제>
▶ 기후변화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중국 남부지역의 이재민들이 잃어버린 가정과 삶의 터전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새 힘을 더하여 주시고 여호와의 긍휼하심을 베풀어주시기를 기도하자.
-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 (시 29:11)

【6/20(月) 请为中国南方地区的气候灾民祷告】
据新华社12日报道，中国南方地区多地连续强降雨引发洪灾。中国气象专家说是季节性因素再加上厄尔尼诺现象致使暴雨袭击中国南方地区，这次的暴雨将会持续到16日。据中国当局报告在过去的8天里中国15个省，市，区因暴雨天气引发灾情，灾民有955万人，死亡83人，失踪13人。破坏住宅17700处，农作物受灾面积915万亩（1亩相当于666.7平方米），造成直接经济损失144亿元（约2兆6000亿元）。<亚洲经济>
▶ 为中国南方地区的气候灾民祷告。求神怜悯他们，重建他们失去的家园，赐给他们力量。
- 耶和华必赐力量给他的百姓。耶和华必赐平安的福给他的百姓。（诗 2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