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월) 중국 젊은이들이 부정행위라는 죄와 타협해서 부끄러운 존재가 되지 않도록】
지난 8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교육과 공안 당국이 올해부터 대입시험장에서 적발되는 커닝 등 부정행위자를 형법에 따라 실형(최고 징역 7년)에 처할 수 있도록 처벌을 강화했으나 부정행위는 끊이지 않았다. 국가고시 시험장에서 부정행위를 저지른 사람을 징역형에 처할 수 있도록 형벌규정이 마련됐고 이번 가오카오(高考: 중국의 대학입학시험)에 처음 적용된다. 개정 교육법은 부정한 방법으로 가오카오 시험지나 답안을 사전에 획득하거나 커닝을 위한 기구, 자료를 휴대하는 행위, 남의 답안을 베끼는 행위, 대리시험을 치르게 하는 행위 등이 적발되면 시험자격을 박탈하고 이후 1년 이상 3년 이하 시험참가자격을 박탈한다. <연합뉴스>
▶ 부정행위라는 죄와 타협해서 자신을 부끄러운 존재로 만들지 말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닮아 가는 정직한 중국의 젊은이들이 되기를 기도하자.
- 범사에 네 자신이 선한 일의 본을 보이며 교훈에 부패하지 아니함과 단정함과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을 하게 하라 이는 대적하는 자로 하여금 부끄러워 우리를 악하다 할 것이 없게 하려 함이라 (딛 2:7-8)

【6/13(月) 愿中国的学子们不与作弊的罪妥协，成为可耻之人】
新华网8日报道，教育部与公安局将从今年开始，对高考作弊者加以严惩，依照刑法重则入行（最高可判处7年有期徒刑）。尽管如此，仍有些学子心存侥幸顶风作案。刑法修正案有关考试作弊条款将首次适用于今年的高考。新修订教育法中明确指出，当发现非法获取考试试题或者答案；携带或者使用考试作弊器材和资料；抄袭他人答案；让他人代替自己参加考试；其他以不正当手段获得考试成绩的作弊行为时，该学生的考试资格将被取消，情节严重的，将停止参加考试一年以上三年以下。<韩联社>
▶ 求神使中国的学子们不与作弊的罪妥协，成为可耻之人，而是越来越学像上帝的良善，成为正直之人。
- 你自己凡事要显出善行的榜样，在教训上要正直，端庄，言语纯全，无可指责，叫那反对的人，既无处可说我们的不是，便自觉羞愧。(多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