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목) 북한 ‘장마당 세대’ 청년들이 IT기기를 통해 복음을 접할 수 있도록】
지난달 5월 30일 청년동맹(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제61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제9차 대회를 올 8월 하순에 소집하기로 결정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김정은은 핵심세력으로 청년들을 결집하고 이를 통해 ‘200일 전투’ 등 각종 속도전에 청년들을 투입하여 경제성과를 이루려고 한다. 지금의 청년들은 의식의 많은 변화를 경험한 ‘장마당 세대’이다. 이들은 고난의 행군 시기에 아동·청소년기를 보낸 세대로 배급을 할 수 없었던 국가에 의존하지 않고 장마당을 통해 스스로 생계를 해결하는 것을 경험한 세대이다. 이들은 다양한 IT기기 등을 이용하며 장마당을 통해 들어온 정보를 접하면서 성장하였다. <모퉁이돌선교회>
▶ 의식의 많은 변화를 경험한 북한 ‘장마당 세대’들이 다양한 IT기기를 통해 복음을 접하고, 그 복음을 전달하는 통로로 쓰임받기를 기도하자.
 -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전 12:1-2)
 

【6/9(木)愿朝鲜年轻的‘市场一代’，通过IT机器接触福音】
朝鲜中央通讯报道，5月30号在青年同盟（金日成社会主义青年同盟）中央委员会第61次全会扩大会议上，决定第9次大会将在今年8月下旬召开。金正恩把青年当作核心势力，将他们投入到‘200日战斗’等各种挑战当中，希望通过他们取得经济成果。现今的年轻人被称为‘市场一代’，因为他们的意识发生了很大的改变。在艰苦的行军时期他们的所需没有得到供给，所以他们不依赖国家，而是通过市场解决自己的生计。他们也使用各种IT机器，并且通过市场得到情报。<房角石宣教会>
▶ 愿经历很多意识变化的朝鲜‘市场一代’，通过IT机器接触福音，成为传播福音的通道。
- 你趁着年幼，衰败的日子尚未来到，就是你所说，我毫无喜乐的那些年日未曾临近之先，当记念造你的主。不要等到日头、光明、月亮、星宿变为黑暗，雨后云彩返回。（传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