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목) 현지에서 사역하는 일꾼들의 안전을 지켜주시도록】
“지금까지 이런 두려움은 처음입니다. 평소 잘 알고 있는 조선족사역자가 북한 사람에 의해 살해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숨이 멎을 것 같은 두려움이 엄습해왔습니다.” 북한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일꾼의 고백이다. 장백교회 한 목사가 살해된 이후 북한사역을 하는 현지 일꾼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 이런 현상이야말로 북한 당국이 노리는 전략이다. 현지에서 사역을 감당하면서 상황을 잘 살펴 지혜롭게 사역을 감당하는 것은 마땅하다. 그러나 이 두려움으로 인하여 일꾼들이 사역을 중지하거나 두려움에 사로잡히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닌 사단에게 속임을 당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현지에서 사역하는 일꾼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물론이고, 두려움에 사로잡혀 하나님이 부르신 사명에서 떠나지 않도록 기도가 필요하다. <모퉁이돌선교회>
▶ 현지에서 사역하는 일꾼들의 안전을 지켜주시고 또한 두려움에 사로잡혀 하나님이 부르신 사명에서 떠나지 않기를 기도하자. 
- 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 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사 1:17)
 

【6/2(木)求神保守当地同工的安全】
负责朝鲜事工的工人告白说：“从来没有像现在这样恐惧过，一位很熟的朝鲜族同工被朝鲜人害了，听到这样的消息后我倒抽了一口气，整个人被恐惧包围。”长白教会的韩牧师被害后，很多在当地的工人陷入恐惧之中，这正是朝鲜当局的诡计。在当地的工人应该掌握好状况，智慧的行事。但是因着恐惧而停止工作或被恐惧纠缠并不是神的旨意，而是撒旦的欺骗。所以我们要为当地同工的安全祷告，求神保守他们不要被恐惧缠绕而远离神的呼召和使命。<房角石宣教会>
▶ 求神保守当地同工的安全，也保守他们不要被恐惧缠绕而远离神的呼召和使命。
- 学习行善，寻求公平，解救受欺压的，给孤儿伸冤，给寡妇辩屈。（赛 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