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6(목) 북한 주민들의 신음소리를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속히 구원하도록】
북한이 노동당 제7차 대회에서 채택한 결정서에서 김정은을 “주체혁명의 최고 수위에 높이 모시고 인민의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을 승리의 한길로 확신있게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그리고 남북관계에 대해서는 연방제 통일을 주장하면서 남한이 제도통일을 고집하면 무자비하게 쓸어버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일성·김정일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의 지붕 부분에 금박을 입히고, 대형 크리스털 구슬 장식도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미 각 기관이나 지방에 자금 분담을 요구했으며, 그에 따라 노동당 통일전선부 안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담당 부서는 2천 500만 엔(약 2억 7천만 원)을 부담하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모퉁이돌선교회>
▶ 북한 당국의 우상화 작업 비용 분담 결과 더욱 피폐해져 가는 주민들의 신음소리를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속히 구원하시기를 기도하자.
- 이제 애굽 사람이 종으로 삼은 이스라엘 자손의 신음 소리를 내가 듣고 나의 언약을 기억하노라(출 6:5)
 

【5/26(木) 愿神聆听朝鲜人民的呻吟，尽快施行拯救】
朝鲜中央通讯报道称，朝鲜劳动党第七次大会通过的决议书上说，“金正恩是主体革命的最高首领，他将会带领人民走向革命斗争和建设事业的胜利”。对于南北关系，他们主张联邦统一，韩国若坚持制度统一的话，他们会实行无情的消灭。另外，将会为安放金日成、金正日尸体的锦绣山太阳宫屋顶镀上金箔，还会镶上水晶玻璃装饰。为此，各机关和地方政府负责集资。朝日新闻报道称，劳动党统战部内负责旅日朝鲜人总联合会的部门被要求出资2500万日元。 <房角石宣教会>
▶ 朝鲜当局的偶像化费用分配使人民疲惫不堪，求主聆听朝鲜人民的呻吟，尽快施行拯救。
- 我也听见以色列人被埃及人苦待的哀声，我也记念我的约。 (出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