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목) 북중 접경지역 사역자들을 지켜주시도록】
지난달 7일 중국의 한 북한식당에서 근무하던 북한 종업원 13명이 집단 귀순한 이후 해외주재 한국대사관에 대해 북한 당국이 사진촬영을 하는 등 우리 쪽 움직임을 주시하는 동향이 포착되었다. 하지만 해당 공관은 중국이 아닌 제3국 주재공관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우리 정부는 전 재외공관에 테러위험 등을 감안해 현지 선교사나 취재진을 비롯한 우리 국민의 신변안전에 주의할 것과 자체 보안강화를 지시했다. 정부는 북한 종업원들의 집단 귀순 이후 북한이 납치·테러 행위를 할 가능성이 있다는 첩보에 따라 중국 동북3성(지린성, 랴오닝성, 헤이롱장성), 특히 북중 접경지역에서 사역하는 선교사, 언론인 등이 여러 위험에 노출된 가능성이 있다며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한 바 있다. 특히 현지의 선교사들이 납치목표가 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교사들의 신변보호와 안전을 위한 기도가 필요하다. <모퉁이돌선교회>
▶ 북중 접경지역 사역자들을 주님의 날개 그늘 아래 품어주시고, 어디를 가든 두려움 없이 일할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시기를 기도하자
-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신 32:10)
 

【5/12(木)求神保守在中朝边界的宣教士】
上个月7号，在中国朝鲜食堂工作的13个人集体逃到韩国，之后发现有人拍关于海外韩国大使馆的照片，注视韩方的行踪。而被拍的大使馆不是在中国，而是在第三国。因此韩国政府指示所有的海外公馆做好安全防范措施，避免恐怖袭击的发生，保护好宣教士及记者团等国民的人身安全。朝鲜员工逃到韩国以后，朝鲜可能发动绑架或恐怖袭击。因此叮嘱在中国东北三省，特别是中朝边界的宣教士以及新闻工作者们注意人身安全。特别是在当地的宣教士很可能成为绑架的目标，所以在当前的情况下我们要为宣教士们的安全祷告。<房角石宣教会>
▶ 求神将中朝边界的宣教士拥入你的翅膀荫下，无论他们走到哪里都愿你与他们同在，使他们不惧怕。
- 耶和华遇见他在旷野荒凉野兽吼叫之地，就环绕他、看顾他、保护他如同保护眼中的瞳仁。(申 3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