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월) 기독교를 위해 탈당을 선택한 공산당원들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하도록】
중국중앙(CC)TV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지난달 22∼23일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전국종교공작회의'에 참석해서 발표한 '중요연설'을 통해 "새로운 국면에서 우리는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종교이론을 견지하고 발전시켜야 한다"며 이같이 했다. 그의 이 발언은 8천만 명에 이르는 공산당원에 대한 경고로 해석된다. 현재 중국에서는 인터넷의 발달과 함께 종교와 신자 수가 늘고 있고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도 점점 커지고 있는 추세다. 중국공산당의 사정•감찰총괄기구인 중앙기율검사위원회는 지난해 5월 발행된 회보 여론란에서 당원들의 종교 문제가 ‘심각한 사안’이 됐다면서 "일부 당원들이 당의 변증법적 유물론 원칙을 버리고 종교로 돌아선 것은 감찰의 범위에 포함될 만큼 심각한 문제가 됐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기독교를 받아들이면서 종교 신념을 위해 탈당을 선택하는 공산당원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 기독교를 받아들이면서 종교 신념을 위해 탈당을 선택하는 공산당원들을 지켜주시며,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하며 유일하신 구원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포기하지 않기를 기도하자.
-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 (엡 3:12)
 

【5/2(月) 愿那些为了基督教而选择退党的共产党员活在神的恩典之中】
央视指出，习主席于4月22日至23日出席全国宗教工作会议并发表重要讲话。他强调说：“新形势下，我们要坚持和发展中国特色社会主义宗教理论。”他的此次发言被认为是针对8千万共产党员的警告。随着互联网的发展，宗教信徒人数日益增多，对社会的影响力也逐渐加强。中国共产党中央委员会的检查监督机关中央纪律检查委员会在去年5月的报告指出党员信仰宗教已成为严重的问题。有些党员放弃党的辩证唯物主义原则而选择了宗教，这已经包含在监督的范围内。根据报道有些共产党员接受基督教后为了持守宗教信仰而选择退党。<韩联社>
▶ 求神保守那些接受基督教后为了持守宗教信仰而选择退党的基督徒，愿他们活在神的恩典之中，不放弃信仰，坚守唯一的救赎主耶稣基督。
- 我们因信耶稣，就在他里面放胆无惧，笃信不疑的来到神面前。(弗 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