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수) ‘기독교의 한류’가 한국교회를 통해 계속해서 중국교회에 영향을 미치도록】
2010년대 들어 중국교회 입장에서 한국교회를 향한 ‘기독교의 한류’는 더 간절해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서울과 수도권뿐 아니라 비자 없이 중국인들이 자유롭게 입국할 수 있는 제주도에서 중국교회를 위한 집중훈련 과정이 빈번하게 진행되고 있다. 문제는 중국교회의 절대 필요라고 할 수 있는 ‘기독교의 한류’의 만족이라는 측면에서는 매우 미흡하다는 것이다. 중국교회가 한국교회에 기대하는 바에 크게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현재 중국교회는 중국인의, 중국인에 의한, 중국인을 위한 목회와 신학, 선교, 가정, 차세대, 문화, 미디어, 출판, 세미나 등 각종 프로그램들의 필요가 절실하다. 하지만 중국교회에 적용할만한 한국교회의 목회와 신학 프로그램이나 콘텐츠가 매우 부족하다. 한국인에 맞는 프로그램 중 그대로 중국인에 접목할 수 있는 것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게 더 많기 때문이다. <중국을주께로>
▶ 중국교회의 중국인의, 중국인에 의한, 중국인을 위한 목회와 신학, 선교, 가정, 차세대, 문화, 미디어, 출판, 세미나 등 각종 프로그램들의 필요가 ‘기독교의 한류’를 통해 계속해서 채워질 수 있기를 기도하자.
- 내가 주의 인자하심을 기뻐하며 즐거워할 것은 주께서 나의 고난을 보시고 환난 중에 있는 내 영혼을 아셨으며 (시 31:7)
 

【4/27(水) 求神使韩国教会的‘基督教韩流’持续影响中国教会】
2010年以来中国教会越来越期待韩国教会的‘基督教韩流’，因此很多中国教会的信徒来首尔或者附近以及免签的济州，接受集中训练课程。中国教会绝对需要‘基督教韩流’，但问题是这一点很难得到满足，因为韩国教会达不到中国教会的期待。现在中国教会要建立中国人自己的教会，在牧会、神学、宣教、家庭、后代、文化、媒体、出版、研讨会等各个方面都有需要。但是韩国教会所拥有的适合中国教会的牧会和神学资讯并不多。有些可以直接拿去用，但是无法那样的更多。 <中国归主>
▶ 求神通过韩国教会的‘基督教韩流’影响中国教会，使中国教会在牧会、神学、宣教、家庭、后代、文化、媒体、出版、研讨会等各个方面的需求得到满足。
- 我要为你的慈爱高兴欢喜，因为你见过我的困苦，知道我心中的艰难。(诗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