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5(월) 만군의 하나님께서 오염된 학교부지의 토양과 지하수를 회복하여 주시도록】
홍콩 명보(明報)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이전한 장쑤(江蘇)성 창저우(常州) 외국어학교 학생 493명이 임파선암, 백혈병 같은 악성종양과 함께 피부염, 습진, 기관지염, 혈액지표 이상, 백혈구 감소 등의 이상질환에 시달리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새로 이사한 학교 부지는 과거 화학공장 3곳이 있던 자리와 인접해 있다. 이에 따라 환경보호부와 장쑤성 지방정부는 즉각 공동 현장조사를 벌이며 학교 부지와 공장 부지에서 발견된 오염물질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 중이다. 이번 사건은 중국 국영중앙(CC)TV가 얼마 전 ‘짓지 말아야 할 학교’라는 제목의 프로그램을 방영해 고발하면서 알려졌다. CCTV는 창저우 외국어학교가 들어선 곳은 승인 없이 무단 건설한 곳으로 이곳 부지의 토양이나 지하수에서 납, 카드뮴, 수은 등이 검출되는 등 심각하게 오염됐다고 보도했다. <아주경제>
▶ 만군의 하나님께서 심각하게 오염된 학교부지의 토양과 지하수를 회복하여 주시고, 이상질환에 시달리는 아이들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 얼굴의 광채를 비추어주셔서 그들이 구원을 얻기를 기도하자.
-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옵시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행 4:30)
 

【4/25(月) 愿万军之耶和华恢复学校被污染的土壤和地下水】
香港明报报道，去年9月搬迁的江苏省常州外国语学校，有493名在校生出现皮炎、湿疹、支气管炎、血液指标异常、白细胞减少等异常症状。根据报道常州外国语学校的新校址毗邻三家化工厂旧址，因此环境保护部和江苏省政府立刻联合展开调查，对学校和工厂中发现的污染物质进行分析。此次事件是因为央视在不久前播出以“不该建的学校”为题的节目而被曝光。央视指出常州外国语学校未经批准擅自建设，此地的土壤和地下水污染严重，已检测出铅、 镉、汞等有害物质。<亚洲经济>
▶ 愿万军之耶和华恢复学校被污染的土壤和地下水，不再有学生身体出现异常症状，原主的脸发光，使他们得救。
- 一面叫你仆人大放胆量，讲你的道，一面伸出你的手来，医治疾病，并且使神迹奇事，因着你圣仆耶稣的名行出来。（徒 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