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금) 미전도방언종족을 위한 기도 – 부랑족(布朗族): 6계파】
인구가 91,882명(2000년)인 부랑족은 윈난성의 고유민족이며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는 남아어계 멍가오∙버마어족 부랑어지(南亚语系孟高棉语族布朗语支)에 속한다. 해발 1,500m이상의 고산지대에서 주로 농사를 지으며 산다. 그리고 그들이 재배하는 푸얼차(普洱茶), 멍쿠차(勐库茶)가 큰 수입원 역할을 한다. 그들은 만물에 영혼이 있다고 믿고 있으며, 죽은 사람의 영혼과 자손의 안녕을 추구하는 단스라(赕什拉)를 다이력(傣历)으로 매년 10월에 지낸다. 1930년대에 침례교 양광분회(仰光分会)소속의 미국선교사 용원성(永文生)이 들어와 란창현(澜沧县) 누오푸향(糯福乡)에 교회를 설립하고 후에 주쿠자이(旧苦寨)에도 교회를 세워 부랑족전도원인 “싸라(撒臘)”를 양육해 교회의 일을 담당케 했다.
▶ 9만여 명의 부랑족 가운데 50여 명의 그리스도인들이 있는데, 이들의 믿음이 견고해져서 그리스도 예수의 몸 된 교회를 세울 수 있기를 기도하자.
-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롬 1:20)

【4/15(金) 为福音未达方言族群祷告 – 布朗族：6 派系】
布朗族人口为91,882人（2000年），是云南省固有的少数民族之一。他们的语言属南亚语系孟高棉语族布朗语支。生活在海拔1,500米以上高山地带的布朗人主要从事于农业，他们善于种茶，其中普洱茶、勐库茶为主要收入来源。该族群相信万物有灵论，每年傣历十月间将会举行赕什拉节，是为死去的灵魂和后代求平安。1930年，浸信会仰光分会的美国宣教士永文生在澜沧县糯福乡建立教会，随后又在旧苦寨建立教会，并对布朗族的撒臘进行培训，使其承担教会事工。
▶ 9万名的布朗人中有50名信徒，因此祈求神坚固他们的信心，建立基督耶稣的身体，就是教会。
- 自从造天地以来，神的永能和神性是明明可知的，虽是眼不能见，但藉着所造之物，就可以晓得，叫人无可推诿。（罗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