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4(목) 김정은의 통치방법인 ‘나누기’ 때문에 북한 주민들이 어려움을 당하지 않도록】
“요즘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 불리는 별명이 뭔지 아세요? ‘나누기’입니다.” 현지에 다녀온 일꾼의 말이다. 김정은에게 이러한 별명이 붙여진 것은 그가 진행하는 통치방법 모두가 나누는 형태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즉 북한 당국이 대규모의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할 때 국가예산은 전혀 책정하지 않고, 자재와 인력 등에 대해 각 기관에 할당량을 분배해 담당케 한다. 과업을 할당받은 책임자는 또 다시 그 밑의 단위에 동일한 방법으로 나누어 분배한다. 이것이 하부조직으로 계속 내려와 가정단위까지 가는데, 돈을 낼 수 없는 주민들은 현장에서 노동으로 대체하고, 만일 과업을 수행하지 못하면 총살까지 당한다. 이와 같이 현재 북한에서 진행되고 있는 모든 국가사업은 철저하게 북한 주민들의 착취로 이루어지고 있다. <모퉁이돌선교회>
▶ 국가예산을 책정하지 않고 모든 것을 기관과 주민들에게 할당량을 분배하고 책임지게 하는 김정은의 ‘나누기’ 통치방법에 대해 잘못을 깨닫게 하시고, 이 일 때문에 죽임을 당하는 주민들이 없기를 기도하자.
- 너는 네 이웃을 억압하지 말며 착취하지 말며 품꾼의 삯을 아침까지 밤새도록 네게 두지 말며 (레 19:13) 

【4/14(木) 愿朝鲜居民不因为金正恩的“分配”统治法而受到困难】
从现场回来的同工分享说“你们知道最近人们给金正恩起的外号叫什么吗？叫‘分配’”。这是因为他的统治方法就是分配。在推动全国性的大规模建设项目时，完全不制定国家预算，而是把所需的材料和人力分配给各个机关，得到任务的负责人再以同样的方法分配下去。这样一直分到家庭，交不上钱的人就以劳动代替，如果没有完成任务，甚至会被枪毙。就像这样，现在朝鲜的所有国家事业都是在压榨老百姓。<房角石宣教会>
▶ 愿金正恩认识自己的错误，就是“分配”统治法——不制定国家预算，将所需的一切分配给各个机关和居民。祈求神使居民不因为此事遭受杀害。
- 不可欺压你的邻舍，也不可抢夺他的物。雇工人的工价，不可在你那里过夜，留到早晨。(利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