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목) 휴대전화를 이용해 복음을 전하는 이들과 복음을 듣는 북한 주민들을 지겨주시도록】
“북한과 인접한 도시에서 일주일째 휴대전화가 되지 않고 있다. 북한 주민들이 휴대전화로 중국 사람들과 통화하면서 내부정보가 새어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북한 당국이 통신방해용 안테나를 세웠기 때문입니다.” 선교현장에 다녀온 일꾼의 보고이다. 이 외에도 북한은 한국과 통화하는 주민들을 체포하기 위해 매복작전을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예로 함경북도 무산 인근 ‘림강’지구에서 매복작전을 벌이면서 그곳에 설치된 전파방해기의 가동을 하루 2~3시간씩 중단해서 통화가 잘되도록 한 뒤 주민들을 유인해 체포소탕작전을 벌여 체포된 주민이 10여 명에 달한다. 그리고 체포된 주민들은 70일 전투가 끝나고 당 대회 전후 간첩죄를 적용해 시범 총살한다는 얘기도 들리고 있다. <모퉁이돌선교회>
▶ 북한 당국이 전파방해기를 통해 벌이는 매복작전에 북한 주민들이 걸려서 잡히지 않게 지켜주시며, 휴대전화와 기타 다른 도구를 이용해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과 복음을 듣는 이들이 발각되지 않기를 기도하자.
- 너희 모든 성도들아 여호와를 사랑하라 여호와께서 진실한 자를 보호하시고 교만하게 행하는 자에게 엄중히 갚으시느니라(시 31:23)

【4/7(木)为朝鲜祷告】
从现场回来的同工报告称，“朝鲜与附近的某城已经不能手机通话一周了，为了阻止朝鲜人在跟中国人通话时泄露情报，他们特意安装了妨碍通讯的天线”。另外，为了抓出与韩国通话的人，他们开始加强埋伏。比如埋伏在咸镜北道茂山附近的“临江”地区，本来这里设有电波妨碍器，但是故意使它中断两三个小时，致使可以通话，借此把人引来逮个正着。现在已经在这里抓到十几个人了，据说70天斗争结束以后，被抓的人会在党大会前后以间谍罪被枪毙。<房角石宣教会>
▶求神使朝鲜居民不要陷入政府的埋伏当中，也保守用手机或其他工具传讲福音和听福音的人不要被发现。
- 耶和华的圣民哪，你们都要爱他！耶和华保护诚实人，足足报应行事骄傲的人。(诗3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