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1(목) 북한 당국이 주민들을 최우선으로 보살피는 정책을 세우도록】
지난달 한국기업이 개성공단에서 철수하면서 현지에 남겨두고 온 완제품이 북한 장마당에서 암암리에 유통되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평양의 한 소식통은 “판매되는 것을 목격한 개성공단 물건으로 양말과 신발 등 몇 가지가 있지만, 그 외에도 많은 물건들이 전국에서 팔리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개성공단은 북한 군부대가 철저히 지키고 있는데 어떻게 제품을 유출할 수 있느냐’는 RFA의 질문에 "그게 다 군부대가 조직적으로 ‘돈주’들에게 물건을 팔아먹고 있다는 얘기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중국의 한 북한소식통은 "이미 예견된 일이긴 하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시작된 것 같다"며 "북한도 개성공단에 남한기업이 다시 돌아와 정상화할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모퉁이돌선교회>
▶ 북한 사람들이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도둑질을 하는 데까지 이르지 않도록 북한 당국이 그들을 최우선으로 보살피는 정책을 세우고 실천하기를 간절히 기도하자.
- 공의로운 길에 생명이 있나니 그 길에는 사망이 없느니라 (잠 12:28)

【3/31(木)为朝鲜祷告】
自由亚洲广播报导称，上个月开城工业园的韩国企业撤走了，所留下的制成品已暗中流入朝鲜市场。平壤相关消息人士称，亲眼看到了袜子和鞋等几种商品，之外应该还有很多被卖到了全国其他地方。有人问说“开城工业园戒备森严，这些物品是怎么流出来的？”对此RFA的回答是“难道这不正说明了朝鲜军有组织的把物品卖给‘钱主’了吗？”中国的相关人士称“也许大家已经预料到了，此事发生的比想象还快。现在韩国企业已经不可能重返朝鲜开城工业园了。”<房角石宣教会>
▶ 朝鲜人为了填饱肚子而偷窃，求神使政府关心人民，施行以民为本的政策。
- 在公义的道上有生命，其路之中并无死亡。(箴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