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5(금) 미전도방언종족을 위한 기도 – 몽골족(蒙古族): 11개 지역의 13방언】
“용감하다”와 “소박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몽골족의 인구는 5백만 명(2000년)이다. 그들은 일부일처제이며, 그들의 이름에 성은 없으나 가까운 친척끼리는 결혼하지 않는 관습을 원칙으로 지키고 있다. 다섯 종류의 생축, 즉 말, 소, 낙타, 양, 산양이 주요한 경제 수단이며, 삶의 기반이다. 차와 함께 먹는 볶은 좁쌀, 밀가루로 만든 손칼국수 등이 전부이며, 채소가 매우 귀하다. 유목민들이기에 삶의 터전이나 다름없는 산과 신령한 지역 등 자연을 숭배하며 목축의 보호신인 바오무러신(保牧勒神)과 지야치신(吉雅其神)을 섬긴다. 도시 지역은 개방화로 인해 삼자정책 아래 자유롭게 종교를 믿을 수 있다. 특히 한족 중심의 기독교는 나날이 성장하고 있다. 그렇지만 아직도 농촌과 초원지대가 미전도 지역으로 남아 있다.
▶ 종족별로, 방언별로 구분되어 있는 모든 몽골족에게 복음을 전할 그리스도의 군사들을 세워주셔서 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의 완성을 속히 이루어 가시기를 기도하자.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 28:19-21)

【3/25(金) 为福音未达方言族群祷告 – 蒙古族：11个地区 13种方言】
人口总数为5百万（2000年）。“蒙古”一词包含“勇敢”和“质朴”的意思。该族群原则上实行一夫一妻制，他们的名字没有姓氏，也没有近亲之间结婚的风俗习惯。主要的社会经济是马、牛、骆驼、羊、山羊五畜，这也是他们生活的基础。蒙古人的主要饮食为茶、炒小米、面条，在这里菜蔬非常珍贵。身为牧民的他们崇拜自然，信奉牲畜保护神保牧勒神和吉雅其神。城市开放，在三自政策下宗教信仰也自由，以汉族为中心的基督化日益增长。至今为止，仍有许多乡村和草原地带是福音未达之地。
▶ 愿神按照蒙古族的种族和方言建立更多传福音的勇士，进而早日完成神救赎的工作。
- 所以你们要去，使万民作我的门徒，奉父子圣灵的名，给他们施洗。凡我所吩咐你们的，都教训他们遵守，我就常与你们同在，直到世界的末了。（太28: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