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화) 공의와 긍휼, 진리를 위해 소리를 내야 할 때 침묵하지 않는 중국 성도들이 되도록】
우리가 공의와 긍휼, 진리를 위해 소리를 내야 할 때 침묵하지 않게 하소서! 무고한 사람이 법관 앞에서 침묵해야 하는 세상은 얼마나 무서운 세상일까? 이런 세상에서 백성들은 더 이상 위정자를 신뢰하지 않을 것이며, 그들이 이성으로 공정한 판단을 내릴 것이라는 기대 또한 하지 않을 것이다. 이렇듯 절망의 상황에서 중국 성도들은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는 바울의 가르침을 기억하며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다릴 수밖에 없다.   
▶ 중국 성도들이 공의와 긍휼, 진리를 위해 소리를 내야 할 때 침묵하지 않게 하시고, 백성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가르침을 받는 겸손한 위정자들이 되기를 기도하자.
-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롬 12:19)

【3/15(火)求神使中国信徒为公义怜悯和真理发声】
盼望我们在仍能为公义，为怜悯、为真理发声时，就不要默默无声！当正常的无辜人在法官前都要默默无声时，这个世界已经变得何等恐怖！这个時候的在上政权者是何等不被百姓信任呢！这个時候，正常的人就不再指望长官有理性有公正。在这些绝望的时候，基督徒就走到下一步，正如保罗的教导一样，我们只能相信和等候：伸冤在我，我必报应。不要自己伸冤，宁可让步，听凭主怒。<时代论坛>
▶ 求神使中国信徒为公义怜悯和真理发声, 而不是默默无声；也求神使政权者倾听百姓的声音, 谦卑接受教导。
- 亲爱的弟兄, 不要自己伸冤, 宁可让步, 听凭主怒。因为经上记着：“主说，伸冤在我, 我必报应。”（罗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