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월) 중국 양회가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대응책을 찾도록】
중국 최대의 정치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개막한 지난 3일 베이징(北京)이 또다시 짙은 스모그에 휩싸였다. 3일 베이징시 환경당국 등에 따르면 베이징의 일부 지역의 PM 2.5(지름 2.5㎛ 이하의 초미세 먼지) 농도가 278㎍/㎥를 기록했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치(24시간 평균 25㎍/㎥)의 11배에 달하는 수치다. 베이징시 환경당국은 전날 오후 7시를 기해 스모그 황색경보를 발령했고, 시교육위원회는 초중고교, 유치원 등에 체육 활동 등을 중단하라는 공문을 발송했다. 이에 따라 스모그 문제는 올해 양회 무대에서도 주요 화젯거리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뉴스>
▶ 중국 양회가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적극 대응하는 정책을 찾음으로 베이징시 시민들과 주변 도시민들이 좋은 환경에서 살 수 있기를 기도하자.
- 그러나 우리가 당한 모든 일에 주는 공의로우시니 우리는 악을 행하였사오나 주께서는 진실하게 행하셨음이니이다 (느 9:33)

【3/7(月)求神使中国两会认识到环境问题的严重性并去解决】
中国最大的政治活动两会于3日在北京拉开帷幕，可是天空却被雾霾笼罩。根据市环境局记录，当天北京部分地区PM2.5的浓度达到278㎍/㎥，这是世界保健机构WHO所规定标准值的11倍。北京环境局前一天下午7点启动了雾霾黄色预警。市教育委员会向中小学及幼儿园等发送了终止一切体育活动的公文。因此雾霾将成为此次两会的重要讨论话题。<韩联社>
▶ 求神使中国两会认识到环境问题的严重性并去解决，使北京和周边的居民拥有好的生活环境。
- 在一切临到我们的事上，你却是公义的；因你所行的是诚实，我们所作的是邪恶。（尼 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