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화) 느린 걸음이더라도 다음세대 사역을 계속해 나가도록】
내일의 인재는 오늘의 한 사람이 다듬어짐으로 만들어진다. 우리는 다음세대의 목회자, 선교사, 장로, 집사들의 모습이 어떨지, 교회 또한 어떤 모습일지 기대한다. 내일의 모습을 빚어나갈 책임은 학원사역자인 우리에게 달렸다. 우리는 유학의 대유행에 맞춰 사람들이 빨리 주님을 영접시키는 데 목적을 두어서는 안 된다. 비록 하나님을 믿게 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지만, 우리는 부지런히 계속해서 그들을 교회로 인도해야 한다. 그리고 온전히 그들을 가르치고 인도하는 것을 사역의 핵심으로 삼아야 한다.
▶ 교회의 각 영역에서 다음세대를 세우는 사역이 느린 걸음이더라도 계속해서 진행되기를 기도하자.
-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고 또 그들을 위하여 내가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
는 그들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요 17:18-19)

【2/23(火)虽然进度缓慢，求神使对下一代的事工持续下去】
明天的人是由今天塑造的。我们希望下一代的牧者、宣教士，以及长老、执事，是怎么样的？甚至，教会是怎么样的？责任已经落到了今天从事校园事工者的身上！面对留学潮，我们不能以“快速让人決志”为主要目标。尽管让人愿意信主已经很难，但我们仍要坚持不懈地带领人委身教会、领受整全教导，把这作为事工的核心部分。
▶ 教会在各个领域对下一代的事工虽然进度缓慢，但求神使这些事工持续下去。
- 你怎样差我到世上，我也照样差他们到世上。我为他们的缘故，自己分别为圣，叫他们也因真理成圣。(约 17：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