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월) 중국과 홍콩이 진정한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홍콩에서 설날인 지난 8일 밤부터 9일 오전까지 폭력시위로 큰 혼란이 빚어졌다. 2014년 행정장관 완전 직선제를 요구하며 벌어진 '우산혁명'보다 강도가 높았던 이번 시위는 내년으로 주권 반환 20주년을 맞는 홍콩의 혼란상을 잘 보여준다.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홍콩과 중국을 구분하려는 '본토주의' 움직임, 경제난에 따른 중국에 대한 불만 등이 시위의 저변에 깔려 있다는 분석이 많다. <연합뉴스>
▶ 내년에 주권 반환 20주년을 맞는 홍콩이 중국과의 불만을 시위로 풀어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며, 진정한 대화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를 기도하자.
- 아무도 비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하라 (딛 3:2)

【2/22(月)求神使中国和香港以真诚的对话解决问题】
春节期间8日晚上到9日上午香港发生了暴力示威，引起很大的骚乱。这比2014年要求行政长官直选制的‘雨伞革命’强度更大，明年就是香港回归二十周年了，可景象却是如此混乱。据分析这次事件与以年轻人为中心想区分香港和中国的‘本土派’以及由于经济危机而对中国产生的不满等有关。<韩联社>
▶ 明年即将迎来香港回归二十周年，求神使他们不是用示威来解决自己的不满，而是互相以和平对话的方式，努力在圣灵里面合一，以真诚的对话解决问题。
- 不要毁谤，不要争竞，总要和平，向众人大显温柔。（多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