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목) 여호와의 구원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있게 하시며 그의 영광이 북한 땅에 머무르도록】
북한의 국가정책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신년사가 발표됐다. 김정은이 신년사에서 경제강국 건설을 강조한 이후 북한 관영매체는 연일 산업 각 분야의 생산량 증대를 독려하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신년사 발표와 동시에 전력생산계획을 초과 완수했다고 보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정작 북한 주민들에게 차례지는 전력공급은 하루 1~2시간에 지나지 않는다. 특히 북한은 올 5월에 있을 노동당 제7차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북한 주민들에게 생산증대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과 지원이 없는 허공에 외치는 구호에 불과한 것이다. <모퉁이돌선교회>
▶ 진실한 국가정책으로 북한 주민들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게 하시고, 진실로 여호와의 구원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있게 하시며, 여호와의 영광이 북한 땅에 머무르기를 기도하자.
-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시 33:12)

【1/14(木) 为朝鲜祷告】
通过朝鲜发表的新年贺词，我们可以揆度出朝鲜的国家政策。在贺词中金正恩强调要建设经济强国，之后朝鲜官方媒体连日鼓励各个产业部门增大生产力。与此同时还报道称电力生产计划已超额完成。但是供给朝鲜居民的电量却每天不超过1-2小时。朝鲜正在全力为今年5月份的劳动党第七次大会做准备，但令人惋惜的是他们没有为朝鲜居民提供任何增产的实际对策和支援，只是空喊口号而已。<房角石宣教会>
▶ 求神使朝鲜以真诚的政策看居民的生命为宝贵，使耶和华的救恩临到诚实敬拜他的人，愿神的荣耀临到那地。
- 以耶和华为神的，那国是有福的！他所拣选为自己产业的，那民是有福的。(诗 3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