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목) 북한이 인터넷과 컴퓨터에 대한 통제가 복음사역에 걸림이 되지 않도록】
독일 정보통신 보안업체에서 지난해 12월 27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국제회의에서 북한의 자체 컴퓨터운영체제(OS) ‘붉은 별’의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붉은별’은 OS의 모든 특성을 갖췄고 북한 개발자들이 대부분의 코드를 통제하기 위해 컴퓨터나 연결된 USB에 담긴 모든 파일에 태그를 달 수 있게 되어 있다. 다시 말하여, 파일을 열어보지 않아도 사용자가 모르는 사이에 태그가 달린다. ‘붉은별’이 설치된 컴퓨터를 거친 모든 파일엔 추적 가능한 꼬리표가 달리는 것이다. 이러한 북한당국의 보안검열을 피하기 위해 컴퓨터를 사용하는 북한 주민들 사이에 외국 음악, 영화, 문서파일을 당국의 추적이 어렵게 USB나 마이크로SD카드에 담아 개인 사이에 교환하는 일이 늘고 있다고 한다. <모퉁이돌선교회>
▶ 북한이 인터넷과 컴퓨터 등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있는데 이것이 복음을 전하는데 있어 걸림돌이 되지 않게 하시고, 인터넷과 컴퓨터 등의 자료를 복음증거에 사용하는 성도들의 안전을 지켜주시기를 기도하자.
- 내 발을 차꼬에 채우시고 나의 모든 길을 감시하신다 하였느니라 (욥 33:11)
 
【1/7(木)为朝鲜祷告】
韩国信息通信27日（当地时间）在汉堡召开的国际会议上发表了关于朝鲜电脑运营体制（OS）‘红星’的分析结果。‘红星’具有了OS的所有特性，开发商为了管理所有代码，在电脑或相连USB所存的文件里添加了标签。即使不打开文件，在使用者不知情的情况下都添加了标签。只要文件经过安装了‘红星’的电脑，都会被加上一个可以追踪的标签。据说使用电脑的朝鲜人民为了避开政府的保安检查，在互相交换国外音乐、电影和文件时故意使用USB或用传音器录在SD卡里面。<房角石宣教会>
▶ 朝鲜对网络和电脑的管制很严格，求神使这样的管制不要成为传福音的绊脚石，也求神保护使用电脑网络等资料传福音的信徒的安全。
- 把我的脚上了木狗，窥察我一切的道路。(伯 3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