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4(월) 기독교의 중국화를 위해 교회단속에 나선 중국 정부에게 분별력을 주시도록】
중국 정부가 올들어 '기독교의 중국화'를 유도하기 위해 교회에 대해 체계적인 단속에 나섰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국 당국이 지하교회는 물론 공산당의 허가를 받은 중국기독교 삼자(三自)애국운동위원회(일명 삼자교회)에 대한 단속방향을 이같이 전환했다고 미국 텍사스에 있는 기독교 인권기구인 뒈이화(對華)원조협회 궈바오성(郭寶勝) 목사가 주장했다고 미국의 소리(VOA)방송이 지난 9일 보도했다. 궈 목사는 중국 당국이 최근 2년간 십자가와 교회철거에 중점을 두다가 올해 들어 체계적 단속으로 전환했다면서 이는 교회를 중국식으로 개조시키기 위해서라고 분석했다. 중국 내 기독교 활동가들은 교회들이 당국의 단속강화 속에서 더욱 발전하고 생존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기독교의 중국화를 위해 체계를 갖춰 교회단속 강화에 나서고 있는 중국 정부에게 분별력과 지혜를 주시고, 이로 인해 중국교회의 성장이 멈추지 않기를 기도하자.
- 끝날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다 (미 4:1)

【12/14(月)在管制教会的过程中求神赐给中国政府分辨力】
今年中国政府为了导向“基督教中国化”，更加系统的管制教会。位于美国德克萨斯州的基督教人权机构-对华援助协会郭宝胜牧师9日在美国之声报导中说，中国改变了对家庭教会和政府认可的三自教会的管制方向。郭牧师还说，最近两年的重点是拆十字架和教会，从今年开始会转换成系统的管制，这是为了把教会改造成中国化的教会。 为了在强化管制里面得到更多的发展和生存空间，国内的基督教活动家们正在做多方面的努力。 <韩联社>
▶ 中国政府为了基督教的中国化而强化管理教会，求神赐给他们分辨力和智慧，不要因此阻止中国教会的成长。
- 末后的日子，耶和华殿的山必坚立，超乎诸山，高举过于万岭，万民都要流归这山。（弥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