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0(목) 우리가 하나님의 손과 발이 되어 북한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도록】
먹을 것도 없고 입을 것도 없고, 땔감조차 없어 겨울나기에 전전긍긍하는 북한 성도에게 물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데 어떻게 살아가느냐고 말입니다. 북한 성도는 담담하게 “하늘나라를 생각하면 힘이 납니다!”라고 들려주었습니다. 믿음대로 사는 성도라고 해서 어려움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서 식량이 저절로 생기는 것도 아닙니다. 어쩌면 조금이라도 식량이나 옷가지라도 생기면 이웃과 나누기에 더욱 어려운 형편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보다 하나님을 믿는 기쁨과 감격에서 오는 힘이 그들로 하여금 죽음을 이기는 믿음의 길을 걸어가게 하고 있습니다. <모퉁이돌선교회>
▶ 하나님을 기뻐하는 북한 성도들의 필요를 주께서 넉넉하게 채워주시고, 우리가 하나님의 손과 발이 되어 북한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고, 저들의 실질적인 필요를 채워주고 도움을 주는데도 게으르지 않기를 기도하자.
-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요일 5:4)

【12/10(木)为朝鲜祷告】
我问一位没吃没穿，甚至连柴火都没有，在冬天战战兢兢的朝鲜信徒，说“这么困难，你们怎么生活下去？”他平静地回答说：“我思想神的国，我就有力量！”他们并没有因着持守信仰而脱离苦难，也没有因着相信神而白得粮食。当他们得到一点儿粮食或衣物，就会与邻舍分享，所以反而过得更不好。但是与这一切相比，他们的力量来自相信神的喜乐和感激，这使他们胜过死亡，向着信心前进。 <房角石宣教会>
▶ 求神大大的满足以神为乐的朝鲜信徒，也使我们成为神的手和脚，为他们祷告，不断的在话语和物质方面帮助他们。
- 因为凡从神生的，就胜过世界；使我们胜了世界的，就是我们的信心。（约一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