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0(월) 헤이후가 중국 헌법과 법률의 기본권리를 평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중국 제일재경일보(第一財經日報)는 중국에 1300만 명 이상의 헤이후가 있고 사회적으로 불평등한 대우를 받는 이들이 중국 사회 안정을 위협하는 불안요소가 되고 있다고 지난 24일 보도했다. 헤이후는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교육,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없고 제대로 된 일자리도 찾을 수 없어 가난한 삶을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지난 21일 궈성쿤(郭聲琨) 중국 공안부 부장 주도로 열린 공안부 당위원회 및 전면적개혁심화 지도자소조 제7차 회의에서도 시급한 해결이 필요한 사회 문제로 '헤이후'를 언급했다. 회의에서는 "호적등록은 헌법과 법률에 따른 기본권리로 사회적 화합과 안정 유지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문제"라며 "당 중앙, 국무원 당국의 요구에 따라 인민을 위한 공안, 호적제도 개혁을 추진해 모든 헤이후가 없어지도록 해야한다"는 입장을 천명했다.<아주경제>
▶ 생명의 주님, 중국의 1300만 명 이상의 헤이후를 불쌍히 여기소서. 중국 호적제도의 개혁이 잘 이루어져서 헌법과 법률에 따른 기본권리를 평등하게 누릴 수 있는 헤이후가 되기를 기도하자.
-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의로우시며 우리 하나님은 긍휼이 많으시도다 (시 116:5)

【11/30(月)求神使黑户公平的享受到宪法所赋予的基本权利】
第一财经日报报道称，总量在1300万左右、占总人口1%的中国人没有户口，已经成为一个影响社会公平、和谐的重大问题。因为没有户口，他们大多数人没有社会保障，失去正常的工作、生活和受教育机会。11月21日，公安部部长郭声琨主持召开公安部党委会议暨部全面深化改革领导小组第十七次（扩大）会议。会议主题之一就是解决全国无户籍人口的户口登记问题。会议强调，依法登记户口是宪法和法律赋予公民的一项基本权利，事关社会公平、和谐稳定。要按照党中央、国务院的部署要求，把维护人民群众切身利益作为公安改革的出发点，切实落实无户口人员落户政策，着力解决无户口人员登记户口问题。 <亚洲经济>
▶ 求神怜悯1300万以上的黑户，使他们的户口问题得到解决，使黑户公平的享受到宪法所赋予的基本权利。
- 耶和华有恩惠，有公义，我们的神以怜悯为怀。（诗 1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