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6(목) 북한에 억류된 성도들이 하루속히 무사히 석방되도록】
최근 독일에 본부를 둔 국제가톨릭사목원조기구가 발표한 보고서 ‘박해받고 잊혀진 사람들’에 따르면 40~50만 명으로 추산되는 북한의 기독교인 가운데 적어도 10%가 노동교화소에 수감돼 있다고 미국의 소리방송이 지난 13일 보도했다. 특히 김정은체제 이후 주체사상을 더욱 강요하는 상황에서 기독교인들에 대한 탄압이 더욱 강화되고 있으며, 실제로 김정욱 선교사 체포 이후 연관된 33명의 성도들을 처벌했다는 내용이 보도된 바 있다. 헌법에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는 북한에서 성도들이 자유로이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는 날이 속히 오도록 기도가 필요하다. <모퉁이돌선교회>
▶ 북한에 억류되어 있는 성도들이 하루속히 무사히 석방되게 하시고, 북한 성도들이 자유롭게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기를 기도하자.
- 박해를 받음과 고난과 또한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당한 일과 어떠한 박해를 받은것을 네가 과연 보고 알았거니와 주께서 이 모든 것 가운데서 나를 건지셨느니라 (딤후 3:11)

【11/26(木)为朝鲜祷告】
最近本部在德国的国际天主教ACN机构发表了‘受逼迫被遗忘的人们’的报告书，其中显示据推测有40-50万人的朝鲜基督徒中至少10%被关在劳改所里。这是美国之声电台13日的报道。金正恩掌权以后特别强调主体思想，对基督徒的打击也更加强烈。金正昱宣教士被捕以后，与其相关的33个信徒也被判刑。朝鲜宪法保障人民的宗教自由，希望在朝鲜信徒们可以自由敬拜神的那一天快快到来。<房角石宣教会>
▶ 求神使被捕的基督徒尽快得到释放，使朝鲜的信徒们可以自由的敬拜神。
- 以及我在安提阿、以哥念、路司得所遭遇的逼迫、苦难。我所忍受是何等的逼迫！但从这一切苦难中，主都把我救出来了。（提后 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