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월) 중국의 경기침체로 심화되는 청년취업 문제를 위해】
지난 달 28일 중국 화신망(和訊網)에 따르면 중국의 권위있는 구인정보 제공업체 '즈롄자오핀'(智聯招聘)이 발표한 2015년 3분기 전국 인재공급과 수요 간 평균 경쟁지수가 35.4로 조사됐다. 이를 올해 1분기의 경쟁지수 26.1과 2분기 지수 29.3에 비교해 보면 일자리 경쟁이 날로 심화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이 경쟁지수 57.6을 기록해 가장 치열한 경쟁률 도시로 나타났고 쓰촨(四川)성 청두(成都) 54.2, 광동(廣東)성 선전(深천<土+川>) 53.1 등이 2, 3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랴오닝성 다롄(大連), 장쑤(江蘇)성 쑤저우(蘇州), 톈진(天津), 산시(陝西)성 시안(西安), 지린(吉林)성 창춘(長春), 베이징(北京), 광동성 광저우(廣州) 등이 경쟁지수 상위 10위권에 포진했다. <연합뉴스>
▶ 중국의 경기침체로 심화되고 있는 청년취업 문제를 중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해결 방안을 내놓게 하시고, 또한 포기하지 말고 소망 중에 일자리를 찾는 청년들이 되기를 기도하자.
-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 9:10)

【11/2(月)为因着经济停滞而引起的青年就业问题祷告】
28日中国和讯网报道称，权威性人才网站‘智联招聘’发表的数据表明，2015年前三季全国人才供给和需求间的平均竞争指数是35.4。今年第一季的竞争指数是26.1，第二季是29.3，与此相比第三季的竞争更加激烈。辽宁省沈阳的竞争指数是57.6，排名第一，四川省成都为54.2，广东省深圳为53.1，分别排名第二和第三。排名前十的城市依次是辽宁省大连，江苏省苏州，天津，陕西省西安，吉林省长春，北京，广东省广州。<韩联社>
▶ 求主使中国政府积极解决因着经济停滞而引起的青年就业问题，也是求职的年轻人心怀希望，不轻易放弃。
- 敬畏耶和华是智慧的开端，认识至圣者便是聪明。（箴 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