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0(금) 동아시아의 미전도 미개척종족을 위한 기도 – 남부 다리뤄뤄 사람들】
인구 21,000명, 윈난성의 남부 다리뤄뤄(大理倮倮) 사람들은 그들을 위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 이(彝)족의 한 종족인 그들은 외부인들로부터는 경멸적인 의미인 “물소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어니푸”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들은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깊은 산속으로 이주하여 한족의 영향으로부터 벗어나 살고 있다. 미신은 그들의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사람이 죽으면 그 사람의 영혼이 땅에서 3년 동안 배회한다고 믿는다. 그래서 가족들은 나무나 대마 또는 난초 뿌리로 만든 형상에 영혼을 묶어놓기 위해 주문을 사용한다. 그리고 이 형상을 상자에 넣어두거나 지붕 아래에 두었다가 3년이 지나면 이 형상을 없애고 시신을 파내어 화장한 후 그 재를 납골단지에 넣어 안장한다. <동아시아의 가장 긴급한 31개 미전도 미개척종족 제2권>
▶ 남부 다리뤄뤄 사람들이 미신을 따르던 과거를 돌아보고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아들을 보내 주신 살아계신 하나님을 찾게 되기를 기도하자.
-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살전 4: 3)
 
【10/30(金) 为东亚福音未达族群祷告 – 南大理倮倮族】
世居在云南的南大理倮倮族，人口约二万一千人，从未听过上帝的爱。他们是彝族的一支，被称为“厄尼蒲”，意为“水牛人”，这是外人鄙视他们的称呼。为了保有自己独特的文化，不受汉人的影响，许多南大理倮倮人迁居到深山里。迷信在他们的生活中，扮演着重要角色。他们相信人死后，死者的灵魂会在地上徘徊三年。家人使用咒语将灵魂固定在用木头、麻或兰花根制作出的形象中。在把该物放入盒子中或者屋顶下。三年之后，家人就会消毁该物，将尸体挖掘出来，予以火葬，然后将骨灰安葬在一个翁里。< 东亚最紧急的31个福音未达之地族群 第二本>
▶ 愿南大理倮倮人回顾过去的迷信生活，寻找那位差派自己儿子拯救他们的上帝。
- 神的旨意就是要你们成为圣洁，远避淫行。（帖前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