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3(금) 동아시아의 미전도종족을 위한 기도 –쓰촨몽고 사람들】
쓰촨성의 남서부는 포장된 도로가 많지 않아 교통이 아주 불편하다. 이 때문에 34,000명의 몽고(蒙古)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고립된 마을에는 복음이 아주 더디게 전해지고 있다. 그들의 마을로 가는 길은 가파르고, 바위로 덮혀 있는가 하면, 어떤 길은 보통 집을 지을 때 사용하는 진흙으로 덮혀 있다. 대부분 가난한 농부이기에 차를 살 형편이 되지 않아 걸어 다녀야만 한다. 오늘날, 지역 문화와 언어의 영향력으로 몽고인들의 전통 문화 영역이 침해받게 되었고 한족 문화로의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들은 영들을 믿으며 불교의 영향은 느슨하게 존속되고 있다. 사람이 죽으면 사제를 불러 장례예식을 치르는데 이렇게 하면 죽은 사람의 혼이 몇 군데 중간 기착지를 거쳐 원래의 고향인 내몽고로 되돌아 갈 수 있다고 믿는다. 대부분의 사천 몽고인들은 예수의 이름을 전혀 들어보지 못했다. <동아시아의 가장 긴급한 31개 미전도 미개척종족 제2권>
▶ 쓰촨의 몽고인들이 그들을 구원하실 구세주 예수님을 만나게 하시고, 생명이신 예수님 안에서 참된 고향을 찾게 되기를 기도하자.
-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라 (렘 32: 38)

【10/23(金) 为东亚福音未达族群祷告 – 四川 蒙古族】
四川省西南部的柏油路很少，交通非常不方便。因此，福音很难传到住着三万四千蒙古人的偏远村落。前往村庄的道路陡峭，怪石嶙峋，甚至有些路满是泥土，这些泥土可用来盖房子。他们大多数务农，因为贫穷无法买车，只能靠双脚徒步。今天，受当地的文化与语言的影响，导致蒙古人的传统文化受到侵害，使他们渐渐进入主流的汉人社会。他们相信鬼神，对佛教采取不即不离的态度。有人过世的时候，他们会请祭司来行礼，并相信死者经过几个中途停靠地，回到原乡内蒙古去。大多数的四川蒙古人从未听过耶稣的名字。< 东亚最紧急的31个福音未达之地族群 第二本>
▶ 愿四川蒙古人遇到他们的救主耶稣基督，以至在主里找到真正的故乡。
- 他们要作我的子民，我要作他们的神。（耶 3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