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1(수) 중국 정부와 리더십으로 세우신 관원들을 위해 무릎으로 기도하는 중국교회가 되도록】
국가 경쟁력이라는 부분에서 볼 때도 종교의 자유는 소프트 파워의 한 부분으로서 다원화된 가치에 대한 존중과 수용을 나타냄과 동시에 현대문명의 지혜를 실천하는 것이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이것은 가이사와 하나님이 가진 권력의 경계선을 어떻게 찾을 것이며 어떻게 하면 오판하지 않고 불필요한 충돌을 막을 것인가 하는 것인데, 이 역시 집권자에게 있어 도전이 되는 문제이다. 정치적으로 민감하고 업적 세우기를 좋아하는 관원들에게 있어 십자가는 공산당체제에 도전하는 정치적 부호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그것은 크나큰 오해이다. 그들은 역사적으로 종교분쟁을 해결한 중요한 경험이 정치와 종교의 분리에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Separation between Church & State）<중국을주께로>
▶ 중국교회가 중국 정부와 리더십으로 세우신 관원들을 위해 무릎으로 기도하게 하소서. 그들이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기를 기도하자.
-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마 22:21)

【10/21(水)求神使中国教会为政府和官员祷告】
从国家竞争力来看，宗教自由是软实力的一部分，展现对多元价值的尊重与容忍，落实现代文明的智慧——凯撒的归凯撒，上帝的归上帝。这也是对当权者的挑战，如何寻找凯撒与上帝的权力边界，不要作出误判，触发不必要的冲突。对一些好大喜功、敏感的官员来说，十字架似乎是一个政治符号，挑战共产党的当国体制。但这其实是天大的误会—他们不了解人类历史上解決宗教之争的重要经验，在于政教分离（Separation between Church & State）。<中国归主>
▶ 求神使中国教会为政府和官员跪下来祷告，让他们知道神的旨意，承认神的主权。
- 耶稣说：“这样，凯撒的物当归给凯撒；神的物当归给神。”（太 2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