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5(화) 저장성 정부의 십자가 강제철거 사건이 확대되지 않도록】
저장성 정부는 3년 동안 삼개일탁(세 가지를 고치고 한 가지를 해체한다)을 시행하기로 했다. 오래된 주택가와 공장의 생산·관리구역 및 도심의 촌락을 개조하고 위법 건축물을 강제철거하기로 한 것이다. 이 조치는 원저우에 세워진 대다수의 교회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규정대로 법안에 근거하여 세워진 교회의 십자가도 강제철거되고 있다. 원저우 외의 도시에서도 잇따라 교회의 십자가가 강제철거되고 있는 상황이다. 비록 이러한 상황이 저장성 내부의 사건이라 할지라도 주님의 보호하심으로 다른 지역으로 확대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주께서 저장성 교회의 교인들과 지도자들에게 이러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주시도록 기도해야 한다. <복음중화>
▶ 저장성 교회의 십자가 강제철거 사건을 중국교회가 두려워하지 않고, 더욱더 하나 되어 기도하게 하시며 다른 지역으로 확대되지 않기를 기도하자.
- 장정이라도 죽으면 어찌 다시 살리이까 나는 나의 모든 고난의 날 동안을 참으면서 풀려나기를 기다리겠나이다 (욥 14:14)

【9/15(火)求神使浙江省的拆十字架事件不要延伸到其他省份】
浙江省政府用三年时间推行｢三改一拆｣：改造旧住宅区、旧厂区及城中村，拆除违法建筑。这措施亦影响许多温州的教堂。有些没有违章也具备所有合格法律文件的中国教堂，十字架也照样被拆。另外，在温州以外的城市，亦相继有教堂十字架被拆的情况。虽然这只是浙江内部事件，求主保守不会延伸到其他省份。我们为浙江教会同工及领袖祷告，求主赐下智慧与勇气面对目前的挑战。<福音中华>
▶ 求神使中国教会不要惧怕浙江省强拆十字架事件，而是更加合一，向神祷告。也求主保守这样的事不会延伸到其他省份。
- 人若死了岂能再活呢？我只要在我一切征战的日子，等我被释放的时候来到。（伯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