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4(월) 중국 사람들의 마음이 아름다운 덕목으로 채워지도록】
중국인의 인간성을 비판한 저서 '추악한 중국인(丑陋的中國)'이 출판된지 30년이 지났지만 중국인은 여전히 추악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다. 중국의 문화비평가 주다커(朱大可)는 대만 작가 보양(柏楊)의 저서 '추악한 중국인'을 거론하면서 이같이 비판했다. 주다커는 "보양의 경고가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중국인이 여전히 여전히 탐욕, 무례, 저속, 투기, 도박, 떼 강탈, 사기, 표절 등 부정적인 면이 많다"고 지적했다. 중국에서 정직, 법치, 성실, 신용, 용기, 담력, 독립성, 존엄, 교양, 책임감, 근로 등의 덕목은 찾아보기 힘들게 됐고 중국인 모두가 너나할 것 없이 공기와 토양, 그리고 식품에 독을 집어넣고 자연을 해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이런 현상으로 인민 모두의 눈이 멀고 마음을 다치고 있다면서 이런 '문화 인격 장애'를 자각하거나 진단하지 못해 치유할 여지가 없다고 한탄했다. <연합뉴스>
▶ 천지를 아름답게 지으신 주님, 인간을 아름답게 만드신 주님께서 중국 사람들이 그들의 마음을 아름다운 덕목으로 채워가기를 도와주시기를 기도하자.
- 사람을 경책하는 자는 혀로 아첨하는 자보다 나중에 더욱 사랑을 받느니라 (잠 28:23)

【9/14(月)求神使中国人拥有美好的品德】
批判中国人的人性之书‘丑陋的中国人’已经出版三十年了，但是中国人依然没有改变。文化批评家朱大可谈到台湾作家柏杨的‘丑陋的中国人’时做出了如此的批判。他还说，柏杨的警告没产生任何果效，中国人依然有很多像贪婪、无礼、低俗、投机、赌博、掠夺、欺骗、抄袭这样的消极面。在中国很难找到正直、法制、诚实、信用、勇气、胆量、独立性、尊严、责任感、勤劳等美德。多数中国人都在破坏自然、空气、土壤，甚至在食品里投毒。他感叹人们都被蒙住了眼睛，心门紧闭，感觉不到这样的‘文化人格障碍，所以也无法医治。<韩联社>
▶ 创造美好的天地和人的主，求你使中国人拥有美好的品德。
- 责备人的，后来蒙人喜悦，多于那用舌头谄媚人的。（箴 2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