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월) 원저우교회가 핍박 속에서도 굳건히 세워지기를】
저장성의 해안 도시인 원저우는 가톨릭과 개신교 교회가 많아 '동방의 예루살렘'으로 불린다. 저장성 당국은 지난해부터 교회 십자가가 건축법규 위반이라며 강제 철거하기 시작했고, 올해 초에는 안전 문제를 이유로 십자가를 건물 전면에 완전히 부착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장카이 변호사는 기독교 교회 지붕의 십자가를 철거하라는 당국의 명령을 거부하는 저장성의 교회들에 조언해 왔으며, 지난달 25일 밤 원저우의 한 교회에서 보좌진과 함께 당국에 체포됐다. <연합뉴스>
▶ 저장성 당국은 장카이 변호사와 보좌진을 모두 석방하고 원저우교회에 대한 핍박을 멈추기를 기도하자.
-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행 4:29-30)

【9/7(月)求神使温州教会在逼迫中坚定站立】
浙江省沿海城市温州有很多天主教会和基督教会，被称为‘东方的耶路撒冷’。浙江省当局从去年开始称教会违反了建筑法规，因此强拆十字架。今年初又以安全问题为由，规定教会十字架要完全附着在教堂前面。张凯律师一直为拒绝政府命令，即拒绝拆教会屋顶上十字架的教会提供建议，8月15日晚上在温州的教会里他和其助理们一起被当局逮捕。<韩联社>
▶ 求神使张凯和其助理们尽快得到释放，停止浙江省当局对温州教会的逼迫。
- 他们恐吓我们，现在求主鉴察。一面叫你仆人大放胆量，讲你的道；一面伸出你的手来医治疾病，并且使神迹奇事因着你圣仆耶稣的名行出来。（徒 4：2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