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4(금) 동아시아의 미전도 미개척종족을 위한 기도 - 중국의 라바(喇叭) 사람들】

구이저우(贵州)성 서부의 칭룽현, 수이청현, 푸안현, 판현에는 라바(喇叭)라고 알려진 종족이 살고 있다. 약 250,000여 명의 라바 사람들은 복음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 그들은 그들의 조상이 후난(湖南)성의 후광에서 나왔다는 추측 때문에 한때는 후광족이라고 불린 적이 있었다. 라바 사람들은 어쩌면 먀오(苗)족과 싸우라고 구이저우성에 보내졌던 한족 수비대들의 후손일지도 모른다. 전쟁이 끝난 뒤 그들은 먀오족이 대부분이었던 현지의 부인들과 함께 정착하여 점차 그들 고유의 민족 정체성인 한족의 뿌리를 잃게 되었다. 오늘날 라바 사람들은 이웃인 먀오족의 여러 특성을 공유하며 여기저기 먀오족의 단어를 차용해 쓰고 있다. 또 그들은 조상들이 저 세상에서도 드시라고 3년마다 소를 잡아 제물로 바치며 조상을 신으로 숭배한다. 19세기 말 선교사들의 복음전파로 라바 주변의 먀오족 이웃들 중에 많은 이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그 결과 라바 사람들에게도 복음이 전해지기 시작하고 있다. (…) <동아시아의 가장 긴급한 31개 미전도 미개척종족 제2권>

▶ 라바 사람들과 먀오족 가운데 먼저 예수를 믿은 자들이 복음적으로 사는 모습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전해지기를 기도하자.

▶ 라바 사람들 가운데 교회개척운동이 일어날 수 있기를 기도하자.

- 여호와께 노래하여 그의 이름을 송축하며 그의 구원을 날마다 전파할지어다 (시 96:2)

【8/14(金) 为东亚尚未触及的未得之民祷告 - 中国的喇叭人】

在贵州省西部的晴隆县、水城县、普安县、盘县中极小的村庄里，会看到一支被称为喇叭人的族群。该族群约有二十五万人口，他们不曾听过福音。有推测认为，喇叭人的祖先来自湖南省湖广县，因此，有一段时间，他们被称为湖广人。或许，喇叭人是汉族为了攻打苗族，而派到贵州省的守备队后裔。战争结束后，他们就与大部分是苗族的当地妇女，一同定居在那里，逐渐失去了自己固有的民族本质，即，汉族的根基。时至今日，喇叭人不仅与附近的苗族，有许多相同的文化特点，并且还使用苗语。此外，喇叭人祭拜祖先，为了让祖先享受美味佳肴，每三年就会献上一只牛。由于19世纪末叶，宣教事工在此展开过，目前许多喇叭人周围的苗族，都信了耶稣。结果，福音也开始传播在少数的喇叭人当中。（…）<东亚最需迫切祖先的31个尚未触及未得之民第2卷>

▶ 祷告喇叭人当中，先相信耶稣的人们，透过福音的生活，传播耶稣基督。

▶ 为了喇叭人当中，兴起开拓教会运动而祷告。

- 要向耶和华歌唱，称颂他的名，天天传扬他的救恩。（诗 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