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금) 동아시아의 미전도 미개척종족을 위한 기도 - 중국의 줘니티베트(卓尼藏族) 사람들】

티베트고원 동쪽 끝에 불교의 전통을 이어가며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서 소외된 130,000명의 줘니티베트(卓尼藏族) 사람들이 있다. 그들 대부분은 농부이며 간쑤(甘肃)성 남서부의 줘니(卓尼)현에 살고 있으며 소수가 쓰촨(四川)성 북부에 살고 있다. 그들은 그곳에서 600년 이상 살아오고 있다. 줘니라는 이름은 아마도 티베트어에서 파생되었을 것이며 ‘두 그루의 소나무’라는 뜻이다. (…) 1900년대 초 줘니 근처의 중국 마을에 선교사들이 살았고 줘니 사람들이 우호적인 것을 알았지만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일꾼이 부족했다. 약 200여 명의 줘니티베트 그리스도인들이 줘니의 북쪽에 위치한 린탄현에 살았다는 기록이 있고, 1997년에는 한 교회가 세워진 것으로 보고되었다고 한다. 교회 건축을 위해 한 가정이 텔레비전을, 한 여인은 머리카락을 팔았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오늘날 그들 가운데 그리스도인들이 아직도 일하고 있다는 증거는 희박하다. 그들의 언어는 캄티베트어와 그 지역의 다른 방언들과 연관되어 있다. 근래에 들어 많은 젊은 학생들이 중국어와 암도티베트어를 배우고 있지만 노인들은 아직도 기본적으로 줘니티베트어를 쓴다. 그들의 언어로 번역된 성경은 아직 없다. <동아시아의 가장 긴급한 31개 미전도 미개척종족 제2권>

▶ 이미 복음의 씨앗이 뿌려진 줘니 지역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들인 줘니티베트인들이 있기에 감사를 드립니다.

▶ 성도들을 양육하며, 확실한 가르침을 줄 수 있기를 기도하자. 또 성령을 보내 주셔서 그들이 진리의 길을 걸어가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기도하자 

▶ 이 지역에 화해와 평안과 축복을 가져오는 성도들로 쓰임받기를 기도하자.

-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요 21:15)
【8/7(金) 为东亚尚未触及福音的未得之民祷告 - 中国的卓尼藏族】

西藏高原东端，生活着人口为130,000的卓尼藏族，他们传承佛教，在认识基督的知识上，却被忽略。大部分的卓尼藏族务农，生活在甘肃省西南部的卓尼县，有少数卓尼藏族，生活在四川省北部。他们已经在那里生活了600年以上。卓尼这个名称，疑似从藏语衍生出来的，是‘两棵松树’的意思。（…）1900年代初，卓尼附近的部落里，曾有过宣教士，而且卓尼藏族也非常友好，但是没有人给他们传过福音。根据记载，约有200名的卓尼藏族基督徒，曾生活在卓尼北侧临潭县，并于1997年建立了一座教堂。据说，为了建立教会，一家卖掉了电视机，另一名姐妹则卖掉了自己的头发。然而，很少有证据证明，他们当中还有基督徒在服侍主。他们的语言，与康巴藏语和该地区的其他方言息息相关。近年来，很多年青学生，都在学习中文和安多藏语，但是，老年人基本上还在使用卓尼藏语。目前，还没有用卓尼藏语翻译的圣经。<东亚最需迫切祷告的31个尚未触及未得之民第2卷>

▶ 撕下福音种子的卓尼地区，现有接受福音的卓尼藏族，我们因此感谢神。

▶ 为栽培信徒，确实教导信徒而祷告，求神差遣圣灵，引导他们走在真理的路上。

▶ 愿卓尼藏族信徒成为给当地带来和睦，平安和祝福的人。

- 他们吃完了早饭，耶稣对西门彼得说：“约翰的儿子西门，你爱我比这些更深吗？”彼得说：“主啊，是的，你知道我爱你。”耶稣对他说：“你喂养我的小羊。”（约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