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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금) 동아시아의 미전도 미개척종족을 위한 기도 - 중국의 어원커(鄂温克族) 사람들】

어원커족(鄂温克族) 대부분은 중국의 네이멍구자치구에 살고 있고, 인구는 27,000명이 조금 넘는다. (…) 그들은 과거 징기스칸 시대에 쒀룬(索伦) 혹은 통구스(Tungusic)로 알려진 부족이었다. 어원커 사람들은 바이칼 호수 지역에서 계속 동쪽으로 이주하였고, 청왕조 시절에 다른 민족들과 혼합되기 시작했고 그 후손들이 현재의 어원커족이 되었다. 원래 어원커족은 순록을 치는 사냥꾼들이었지만 지금 이들의 대부분은 가축을 치거나 밀을 재배하는 농부들이다. 어원커어는 기록된 문자가 없다. 그러나 그들은 몽골어와 중국어를 다 사용한다. 어원커 사람들은 티베트불교를 숭상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무당들에게 영향을 받은 선한 신 혹은 악한 신을 믿는다. 어원커 사람들 중에 소수는 스스로를 러시아정교회의 전통을 따르는 기독교인이라고 여긴다. 그러나 이들은 그들의 우상과 예수의 상을 함께 예배하는 등 혼합된 종교적 관례를 따르고 있다. <동아시아의 가장 긴급한 31개 미전도 미개척종족 제2권>

▶ 네이멍구의 그리스도인들이 어원커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기를 기도하자.

▶ 러시아정교회의 전통을 따르며 기독교인이라고 여기는 소수의 어원커 사람들이 혼합된 종교적 관례를 버리고, 예수님만을 전심으로 예배하기를 기도하자.

-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사 40:3)

【7/31(金) 为东亚尚未触及的未得之民祷告 - 中国的鄂温克族】

大部分鄂温克族生活在中国的内蒙古自治区，人口超过27,000人。（…）成吉思汗时期，他们被称为“索伦”或“通古斯”。他们从贝加尔湖地区，一直往东迁移，到了清朝时期，开始与其他民族混合，他们的子孙成为了现在的鄂温克族。起先，鄂温克族是蓄养驯鹿的猎人，但大部分是从事畜牧业或种麦子的农夫。鄂温克族没有文字，但他们会讲蒙古语和汉语。虽然鄂温克族信奉藏传佛教，但约大部分人深受巫师的影响，相信善灵与恶灵。鄂温克族中极少数的人，视自己为追随俄罗斯东正教传统的基督徒。不过，他们一贯追随崇拜偶像与耶稣像的混合式宗教。<东亚最需迫切祷告的31个尚未触及未得之民第2卷>

▶ 祷告内蒙古基督徒回应神的呼召，向鄂温克族传耶稣的福音。

▶ 希望追随俄罗斯东正教的传统，认为自己是基督徒的少数鄂温克族，丢弃混合式宗教惯例，只要全心敬拜耶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