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목) 가뭄으로 어려움에 처한 북한 주민들에게 국제 사회의 지원이 있도록】
지난해 북한에서 중증 급성 영양실조로 치료를 받은 어린이들의 수가 전년보다 38% 증가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의 발표를 인용해 지난 17일 보도했다. 북한의 가뭄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유니세프가 지원하는 급성 영양실조 관리프로그램으로 치료를 받은 북한 어린이들이 2013년에 비해 38%나 늘었으며, 가뭄의 영향으로 어린이들의 영양상태가 악화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북한에서 18개월간 지속된 건조한 날씨로 농업생산량의 감소, 식수와 농업용수의 부족, 주민들의 보건과 영양 그리고 위생상태가 악화돼 국제 사회의 지원이 절실하다. 특히 설사로 말미암은 어린이들의 사망을 막기 위해 소금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모퉁이돌선교회>
▶ 북한에서 지속되는 가뭄으로 인하여 식수와 농업용수의 부족, 주민들의 보건과 영양상태가 악화되고 있는데 이를 도와줄 국제 사회의 지원이 이어지기를 기도하자.
-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이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심정을 만족하게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떠올라 네 어둠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사 58:10)

【7/30(木) 为朝鲜祷告】
美国之声引用联合国人道主义事务协调办公室的数据，报道称去年朝鲜患严重急性营养不良的儿童比前年增长了38%。朝鲜干旱情况报告书显示，去年接受联合国儿童基金会急性营养不良治疗的儿童比2013年增加了38%。而且因着干旱孩子们的营养状态可能会更差。朝鲜18个月间持续干旱，农业生产量降低，可饮用水和农业用水不足，人们的保健、营养和卫生状态更加恶化，急切需要国际社会的支援。而且为了医治孩子们的拉肚子，特别需要盐，很多孩子因为拉肚子而死去。 <房角石轩教会>
▶ 朝鲜持续干旱，农业生产量降低，可饮用水和农业用水不足，人们的保健、营养和卫生状态更加恶化，求神使国际社会去支援他们。
- 你心若向饥饿的人发怜悯，使困苦的人得满足。你的光就必在黑暗中发现，你的幽暗必变如正午。（赛 5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