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3(월)사람의 생명과 윤리의식을 귀중히 여기는 중국 사회가 되도록】
중국 수도 베이징의 기차역과 병원 주변에서 의료 호객 행위를 벌이던 호객꾼들과 결탁해 환자들을 갈취한 의료인들 등 150명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지난 9일 신경보에 따르면 베이징 공안은 2-3명이 한 조를 이루어 베이징역과 병원 주변에서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접근, 병원을 소개해주고 약값을 부풀린 뒤 병원과 이익을 나눈 ‘의탁'(醫托, 의료호객꾼) 조직 등 150명을 검거했다.이들은 환자를 미리 공모한 중의원(中醫)으로 유인한 뒤 수십 위안 정도의 약값을 1만 위안(178만 원) 넘게 받아 폭리를 취한 뒤 의료호객꾼들은 약값의 70%를, 병원은 30%를 나눠가졌다. <연합뉴스>
▶ 사람의 생명과 윤리의식을 귀중히 여기는 중국 사회가 되게 하시고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범하는 어리석은 의료인들이 되지 않기를 기도하자.    
- 욕심이 많은 자는 다툼을 일으키나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풍족하게 되느니라 (잠 28:25)

【7/13(月)求神使中国社会看人的生命和伦理意识为宝贵 】
中国首都北京火车站和医院附近有很多‘医托’，近日警察共抓获‘医托’以及与他们合作诈骗患者的医疗工作人员150名。9日新京报报导称，这些‘医托’两三个人一组在北京站和医院周边通过交谈引诱等方式把患者带到医院，通过低价药高卖谋取暴利后，跟诊所分成。这次事件就是“医托”傍上“中医小诊所”，几十元成本药品卖上万元，从中谋取暴利，然后‘医托’和诊所三七分成。<韩联社>
▶ 求神使中国社会看人的生命和伦理意识为宝贵， 除去人们心里的贪欲，使‘医托’现象不再出现。
- 心中贪婪的，挑起争端。倚靠耶和华的，必得丰裕。（箴 28：25）